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9일 오전 10시 김포아트홀 세미나실에서 ‘2024 김포문화재단 문화예술 홍보 서포터즈 4기 '문화G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모를 통해 새롭게 선정된 4기 서포터즈를 공식적으로 맞이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문화G기’와 김포문화재단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 기념 촬영, 활동 안내, 활동 포부 및 소개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올해 선정된 총34명의 문화지기들이 재단의 식구가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인사말을 열며, “여러분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통해 김포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알려나갈 수 있음에 기대가 크다. 우리 재단 역시 여러분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포문화재단 이일우 문화본부장은 “직접 심사에 참여한 위원으로서 오늘 이렇게 여러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쁘다.”라며, “문화G기의 ‘지기’는 친한 친구이자 무언가를 지켜내는 사람을 의미한다. 등대지기처럼 김포 지역의 문화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의회가 9일 청수초등학교를 방문해 6학년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청소년 의회 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김포시의회 홍보영상 시청, 시의원과 대화,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의회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시의회 대표로 참석한 유영숙 의원은 ‘시의원과의 대화’에서 시의회의 역할과 시의원이 하는 일을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시의회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을 재미있게 답변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영숙 의원은 “의회 교실에 열의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 모두에게 고맙다”며 “오늘의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28일 보름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올해 두 번째 청소년 의회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김포시 꿈나무와 꾸준히 소통의 장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수련활동사업 ‘현장속으로 재미데이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장속으로 재미데이는 관내 청소년들의 토요 여가시간을 건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과연계, 문화예술, 진로직업, 체험형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 4~6학년 2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6월 8일에 운영되며 서울 역사문화공간 체험, 전통문화 체험(세시음식, 자개풍경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현장속으로 재미데이 2기’는 1인 참가비 20,000원이며, 5월 14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이동쉼터에서는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인해 곤란함에 처해있으나 법적·제도적 지원 받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응급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응급지원사업’은 청소년의 상황에 따라서 기초생활 물품 전달, 유관기관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운영대상은 가정 밖 청소년, 청소년 부부 외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 1분기에는 김포시 읍면동사무소, 경찰서, 학교, 복지관 등과 연계하여 총 22명의 청소년을 지원했다. 지원 청소년은 “응급지원사업 덕분에 평소 필요로 하던 물품을 제공받아 기쁘고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상담본부 이영근 본부장은 “청소년이동쉼터는 응급지원사업을 통하여 위기청소년 발견과 구조를 통해 모든 청소년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특성화 사업 ‘일상이 미디어 1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 관내 초등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청소년 단편영화 제작과 공모전 출품, KBS 방송국 견학으로 진행됐다. 방송과 영상제작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모인 가운데 영화제작을 위한 전문교육이 4회 진행됐으며 총 4건의 단편영화를(▲GPKIDS팀 ‘배신’, ‘열쇠를 찾아라’ ▲HOD팀 ‘난너의친구가아니야’ ▲SYKKK팀 ‘공부없는 세상’) 제작했다. 또한 KBS 견학을 통해 방송 제작 과정과 제작 현장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었다. 청소년들이 제작한 단편영화는 교육사랑연수원(교육부 인가 제01-3호)이 주최/주관하는 ‘제5회 2024년 KYSFF 대한민국 청소년 스마트폰 봄 영화제’에 출품했으며 결과는 오는 5월 24일 발표된다. 제작된 작품은 김포시청소년재단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김포시대회를 6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본 예술제는 청소년들의 예술적 성장과 재능표출의 장을 마련코자 진행되며, 경기도와 김포시가 주최하고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다. 참여 대상으로는 김포시 관내 재학중인 초・중・고 청소년과 김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학교밖 청소년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5월 13일부터 5월 28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예술제는 총 5개 분야 14개 종목으로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로 구성되며, 종목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한다. 최우수 수상자(팀)는 8월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출전할 기회가 부여된다. 2024년 신규 종목으로 문예(일러스트)가 추가됐으며, 6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는 디지털 드로잉 주제에 맞춰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노인복지관에서 ‘김포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예총 김포시지회 주관으로 경기민요뿐만 아니라 전자바이올린 연주, 성악, 크로스오버, 대중가요 등 다양한 음악공연으로 평소 문화예술공연을 접하기 힘든 북부권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24년 ‘김포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시민들의 일상에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소외지역인 북부권(대곶면, 통진읍, 월곶면, 하성면, 양촌읍)과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구래동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 계획으로 향후 일정은 아래와 같다. 김포시는 “시민에게 찾아가는 문화예술로써, 김포시 전체가 일상 속 문화적 풍요를 공유하며,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김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8일 고용노동부 부천고용노동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 김주택 고용노동부 부천고용노동지청장, 권종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장 등이 참석하여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상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업재해 예방사업 상호 연계 및 협력 추진 ▲산업현장에 대한 안전점검, 기술지도 지원 및 자문 ▲산업재해 현황 및 실태조사 통계 공유 ▲산업현장의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 활동 지원 ▲산업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캠페인 추진 등이 포함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협약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업재해 예방을 내실화하는 매우 의미있고 중요한 협치 사례”라며 “김포시의 산업재해가 획기적으로 감축되기를 바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48명과 ‘행복한 베이킹 쿠키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다양한 질감과 색깔의 베이킹 재료들을 통해 그동안 뽐내지 못했던 창의력과 개성을 드러냈으며, 쿠키를 만들고 기다리는 시간동안 가족들과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쿠키를 만들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색깔은 무엇인지, 어떤 모양의 쿠키를 만들고 싶은지 등의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를 좀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란 아동보육과 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아동에게 소중한 추억이 생겼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가족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긍정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김포-서울 간 여행상품을 공동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미 2012년부터 타 지자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타 지자체-서울시 연계 여행상품인 K-스토리 여행 상품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지방자치단체 간 상호 역할·업무 분담을 통해 관광수요의 상호 유입 유도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하루와 반일코스 등 다양한 코스를 제공하여 관광객의 일정과 기호에 맞게 운영될 예정이다. 김포시는 상반기 중 국내외 홍보 및 모객, 투어 운영 등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서울시의 안테나숍인 '트립집(Tripzip)'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이 K-Story Tour를 더욱 쉽게 접근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명동에 위치한 '트립집'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지역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가능한 안내원이 1대1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여행코스를 설계하고 있다. 또한 국내 관광객도 지역 관광에 관심이 있는 경우 상담받고 개인 맞춤형 여행 일정을 추천받을 수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김포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