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4회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순자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및 후원물품 연계 등 4분기 주요 활동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을 일부 개정하고 2024년도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운영계획을 심의하는 등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방향에 관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순자 민간위원장은 “2024년에는 더 많은 주민들에게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홍보하고 주변 이웃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요청할 것이다. 또한, 일산2동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더 많은 이웃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경아 일산2동장은 “어려운 경기에서 더욱 고충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일산2동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주민자치회 최고 의사 결정기구인 ‘제2회 백석2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후 2시에 진행된 총회는 100여 명의 주민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 문화교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주민총회는 2023년도 주민자치회 활동 사항 보고에 이어 내년도 자치사업 의제 발표 및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백석2동 주민자치회는 이날 열린 주민총회를 위해 11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백석역 등에서 찾아가는 현장투표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주민총회 당일 투표 결과를 합산해 주민자치사업을 선정했다. 특히, 2024년도 주민의제 안건으로 ▲소식지 백석이 열두 달 사업 ▲효 사랑 알미 한마당 사업 ▲재잘재잘 안전하기 사업 등 7개 안건이 모두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남신현 회장님을 포함한 주민자치회 위원님들 및 직능단체 관계자와 주민들의 노력으로 백석2동 제2회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주민총회를 계기로 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3년 에너지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 엘이디(LED)조명 무상교체 공사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의 노후된 형광등 조명을 엘이디(LED)조명으로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이다. 엘이디(LED)조명은 기존 형광등에 비해 약 50%의 전력사용량 절감이 가능하고 제품수명이 5배 이상 길어 에너지 절약 및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다. 시는 올해 3억6천만 원을 투입하여 저소득층 15가구와 사회복지시설 68개소, 총 2,166개의 엘이디(LED)조명 교체공사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 복지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는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독거노인‧중장년층 1인가구의 고독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겨울철 예방접종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민‧관 협력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으로 취약계층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날이 추워지는 겨울철일수록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들에게 더 두텁고 촘촘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취약계층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에 세심하게 신경쓰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 다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내 1인 가구 28.3% 이르러…고독사 예방하는 ‘스마트 돌봄’ 고양시는 사물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겨울철 취약계층의 고독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고양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는 지난해 기준 약 11만 8천 가구로 전체 가구의 28.3%에 이른다. 무연고 사망 건수도 작년 기준 87건으로 매년 30% 이상 증가하고 있다. 시는 1인 가구 급증으로 인한 독거노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은 고양시 첨단 미래산업 활성화를 위해 K-디지털 미래융합 콘텐츠 세미나를 12월 18일 오후 3시 고양드론앵커센터에서 개최한다. 진흥원 K디지털플랫폼지원단이 주최하고, (주)디드라이브가 주관, 산업인력공단과 고용노동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고양시만의 ‘디지털 우드스톡’콘셉으로 추진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재 우리나라 청년들이 가장 흥미로워할만한 문화 콘텐츠 글로벌 기업인 4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기존의 세미나 형식에서 탈피하여, 젊은세대가 좋아할 주제로 엄선했다. 세미나 첫 번째 세션은 (주)에임브로드 장수진 대표로 예정되어있다. 에임브로드는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생중계를 KBS와 단독 프로젝트로 협력한 축구 인공지능(AI) 기업으로 축구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을 통해 지난 월드컵 이후 유럽 축구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장수진 대표는 현재 스페인의 유명 FC로부터 디지털 협력 러브콜을 받고 있다.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은 추세에 맞춰 장수진 대표는 ‘디지털 풋볼루션’ 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두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2월 16일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에서 열린 제11회 동국대과학영재원 수료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또한 수료생 중 8명에게 고양시장상을 수여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에 과학고를 설립해 동국대과학영재교육원의 초·중등과정과 연계시켜 최고의 인재를 양성할 것” 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주민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후원물품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휴지, 과자 등으로 구성된 후원물품은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로 택배를 통해 전달됐으며, 기부자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 없는‘깜짝 선물’이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추운 겨울 온정을 전해주신 얼굴 없는 기부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 이번 기부자의 선한 영향력을 더욱 확산시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폭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기탁 받은 물품은 홀몸 어르신 등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수), 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일산1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은 지난 9월 16일 독점말 축제 중 주민의견조사를 실시하여 6개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각 사업에 대해 11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현장투표를 진행했다. 사전투표와 현장투표 결과 독마을 전통 장 담그기 행사(1위), 영화와 함께하는 독점말축제(2위), 스마일~몸과 마음을 건강하게~맘껏 웃어라(3위), 마을신문 만들기(4위), 일산 무궁화공원 만들기(5위), 청소년자치회 활동(6위) 순으로 과반수의 찬성표를 얻어 6개 모두 2024년 자치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박광석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민총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오늘 선정된 사업들이 잘 추진되어 더욱 살기 좋은 일산1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3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강설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육교, 횡단보도, 보행자도로 등 주요 취약지역을 우선하여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 등을 통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한수 통장협의회장은 “매년 제설봉사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제설작업을 순조롭게 실시했다”며, “올해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재혁 풍산동장은 “자발적인 제설봉사단 참여와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 겨울에도 강설로 인한 주민불편이 없도록 제설작업 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2023년 마지막 특화사업을 실시하고 2024년 특화사업 계획을 구상하는 회의를 진행했다.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 ▲아동·청소년 간식 지원 사업 ▲달콤 희망 사업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사업 등을 실시했다. 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으며, 생활의 불편함 등을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사업 중 하나인 달콤 희망 사업은 식사동 내 케이크&디저트 전문업체인 ‘루렌비스’에서 2년 동안 꾸준한 기부로 관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 날 정기회의에서는 2023년에 진행했던 사업에 대해 되돌아보고 2024년에 추진할 신규 사업에 대해 구상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활동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최완규 민간위원장은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하던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2024년에는 관내 복지 사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