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8일 서울교통공사 백호 사장과 만나 ‘철도인프라 확충’과‘광역철도망 신규노선 구축’을 주제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서울과 고양을 연결하는 기존 철도 인프라를 개량, 확충하기 위한 △3호선 급행 추진 △지축역사 시설 개선 사업 신속 추진 사업에 대해 서울교통공사 백호 사장과 깊은 논의를 나눴다. 또한 신규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한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대안 노선 공동 발굴 △9호선 급행 대곡 연장 △고양은평선-서부선 직결 사업 등에 대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특례시민의 고질적인 출퇴근 교통문제 해소를 위해 고양-서울 간 철도교통망 개선과 확대가 시급하다”면서 “특히 3호선을 이용하는 시민의 출퇴근 시간 단축을 위해 ‘3호선 급행화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2020년 국민권익위원회의 고충민원 중재 결과로 결정된 3호선 지축역 노후시설 확충 및 개량 사업의 조속한 시행 또한 건의했다. 이외에도 금년 8월 기재부 예타 탈락으로 서울시에서 재기획하고 있는 ‘신분당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일산동구 마두동 일원에 위치한 안골(992번지), 능안(958번지) 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안골, 능안 어린이공원은 조성된 지 20년이 넘는 공원으로 배수로가 미비하고 시설 노후 정도가 심해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시는 올해 초 어린이공원 내 노후시설 정비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노후시설물 정비, 보도블록 교체, 수목 식재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공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아동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가 11월 9일부터 12월 14일까지 ‘2023년 정서안정을 위한 반려식물 그린인테리어 과정’을 수강생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오전반·오후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원더풀 테라리움 ▲파워풀 코케다마 ▲마인드풀 나무심기 등 6회에 걸쳐 추진됐으며, 식물에 대한 이해 및 관리 등의 이론수업과 실습이 병행됐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반려식물 문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2020년부터 ‘반려식물 그린인테리어’ 과정을 운영해 식물에 대한 기초 지식과 소품 활용 방법을 전달해왔다. 올해는 교육 과정에 식물을 이용한 마음치유 기법을 도입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식물을 활용한 마음 치유 기법은 원예 활동을 통해 정서적 환기를 시도하고 긍정적 대처 방안을 모색해본다. 강의는 원예치료 및 위기관리 상담을 전공하고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황현정 대표와 원예 및 원예치료를 전공한 후 국립재활원·해븐리병원에서 원예치료사로 20년간 근무한 조문경 박사가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식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도시경관 품격을 높이기 위해 경관조례 일부개정조례를 12월 8일 공포·시행했다. 개정조례안은 고양시의 자연·역사 및 문화적 특색을 강화하고, 특례시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를 좋은 건축물의 전시장, 좋은 설계의 표본으로 가득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올해 7월 3일자 조직 개편에 시장 직속 도시디자인담당관 부서를 신설하는 등 디자인에 강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했다. 우선, 야간경관 관리 강화를 위해 경관관리계획에 야간경관 관리에 관한 사항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시는 도시의 야간경관을 더욱 아름답고 품격 있게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사회기반시설 사업의 경관 심의 대상을 확대했다. 총사업비가 3억원 이상인 야간경관 형성 및 정비사업 등 도로, 도시철도, 하천 등 사회기반시설 사업은 경관 심의를 거치도록 함으로써 도시경관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건축물의 경관 심의 대상을 확대하고 구체화했다. 연면적 2천제곱미터 이상인 공공건축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12월 15일 백석업무빌딩에서 엠지(MZ)공직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엠지(MZ)공직자 디자인씽킹 워크숍’을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엠지(MZ)세대 공직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으고 정책 기획 업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세부 교육과정은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 ▲현안과제(호수공원) 분석 및 과제 도출 ▲발전방안 자유 토론(브레인스토밍) ▲조별과제발표 및 피드백 등의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여자들은 고양시 현안 문제에 대한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 5단계를 실습을 통해 습득하고 정책기획 업무능력을 향상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민선8기 역점과제 실천을 위해서는 스마트한 신규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꼭 필요하다. 다양한 부서에 근무하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한일의료기상사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10kg) 30포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정병문 한일의료기상사 대표는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해 대화동에 쌀을 후원하고 있다. 기부 받은 쌀 30포는 혼자 식사 해결이 어려운 가정에 주 3회 도시락 전달을 하고 있는 작은나눔(비영리단체)에 배부될 예정이다. 정병문 대표는“추워지는 계절에 소외되기 쉬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랑의 온기가 퍼질 수 있게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영인 대화동장은“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 대화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쌀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일암교회’와 ‘기아대책’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2023 따뜻한 희망상자’생활용품 4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일암교회와 기아대책이 연계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식량, 생필품, 방한용품 등이 담긴 생활용품 꾸러미 희망상자를 전달하고자 마련했으며, 동에서는 홀몸 어르신 등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정유근 일암교회 담임목사는 “이번 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올 겨울에도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잊지 않고 큰 사랑을 보내주신 일암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희망상자는 그 마음을 가득 담아 소중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탄현2동 자율방범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라면 17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탄현2동 자율방범대는 관내 취약지역 야간 범죄예방 활동과 각종 행사 시 교통정리 등 다양한 질서유지 활동을 하고 있는 관내 직능단체로,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탄현2동 자율방범대장은“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대원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대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안전과 더불어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탄현2동 자율방범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배려의 마음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주고 있다. 후원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일암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으로부터 성탄절을 맞아‘2023 따뜻한 희망상자’40세트를 받았다. 이번에 전달받은 희망상자는 일암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어려운 이웃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한 상자당 16만원 상당의 식료품, 생필품, 방한용품 등 희망을 담아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채워졌다. 정유근 일암교회 담임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희망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탄현1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항상 도움을 주시는 일암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희망상자는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탄현1동 자율방범대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행복라면 17상자(40개입)’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탄현1동 자율방범대는 관내 취약지역의 야간 범죄예방 활동과 각종 행사 시 다양한 질서유지 활동에 솔선수범하는 관내 단체로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변함없이‘따뜻한 겨울나기 행복라면’후원물품을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우리 동의 발전을 위해 늘 애쓰시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자율방범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