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제281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0일 2023년 주요업무보고 청취에 앞서 FC안양 2023시즌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 총무경제위원회는 FC안양의 소관 상임위원회로 매년 FC안양 연간회원권을 직접 구입하고 경기마다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는 등 FC안양에 각별한 애정을 쏟아왔다. 박준모 위원장은 “안양 시민의 오랜 염원인 1부리그 승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구단을 위해 작지만 소중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총무경제위원 개개인이 연간회원권을 구매하게 됐다” 며 “금년은 창단 1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 만큼 FC안양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FC안양 연간회원권은 FC안양 사무국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는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FC안양은 3월 1일(수) 13시30분 광양 전용경기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총 36경기의 리그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제281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0일 박달동에 위치한 안양시 생활폐기물 적환장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위원들은 적환장 내 설치된 음식물 자원화 시설 및 자동 선별장 등을 둘러보며, 생활폐기물 적환장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물을 꼼꼼히 살폈다.. 윤경숙 위원장은 “시민의 쾌적한 생활과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적환장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근로자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적환장 환경 개선과 행정적인 제도 보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은 제281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9일 FC안양 2023시즌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 최병일 의장은 “작년 수원에서 열린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아쉽게 패했을 때 선수들과 팬분들의 눈물을 기억한다”며, “올해 FC안양의 승격을 위해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시즌 연간회원권은 카드형과 티켓북으로 구분해 판매한다. 연간회원권 구매자에게는 패키지박스+랜야드(카드형 한정), 반팔 티셔츠(선착순 2,500명 제공), MD상품 10% 할인권, JLS STAR HAIR CLUB 헤어 시술 및 피부관리 35% 할인권, 애드온샵 20%(최대 5,000원) 할인권, V-EXX 의류 상품 40% 할인권, 헐커스 MSM 크림/아이스겔 50% 할인권, 헐커스 MSM 원큐 솔루션(20정) 50% 할인권, 롤링플로우 네커 50% 할인권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FC안양 연간회원권은 FC안양 사무국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는 9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제281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8일 충훈 벚꽃길과 안양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해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먼저 안양충훈벚꽃축제가 개최될 충훈 벚꽃길을 찾았다. 안양충훈벚꽃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년간 개최되지 않았었으나, 올해 4월 행사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시 관계 공무원들과 합동으로 축제 개최 예정지의 시설을 사전 점검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이재현위원장은 현장을 살펴보며 “안양충훈벚꽃축제는 우리 시민들 뿐만 아니라 타지의 시민들도 많이 찾는 우리 시의 자랑스러운 축제라며, 오랜만에 다시 열리는 만큼 철저히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안양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해 지난 2일 발생한 안전사고에 따른 피해복구 상황과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관계자의 설명을 청취하고 사고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번 안전사고는 지하1층에서 찌꺼기와 가스를 분리하는 교반기를 수리하기 위해 용접 작업 중 용접 불티가 지하 공간의 가연성 가스와 접촉해 폭발하여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재현 위원장은 “작업 중 안전사고로 인하여 부상을 당하신 근로자분들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열흘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Sulawesi province) 바우바우(Baubau city)를 찾아 ‘제43기 WFK 청년봉사단’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약칭 대사협)가 주최하고 교육부, 코이카 등이 후원하는 WFK(World Friends Korea) 청년봉사단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인도네시아,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등 4개국에 청년봉사단 5개팀을 파견해 한글교육, 문화교류, 노력봉사 등 현지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파견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이루어졌다. 바우바우시는 술라웨시 남동부에 위치한 부톤섬의 중심도시로서 인구는 약 16만명이다. 2009년에 한글을 표기문자로 채택한 소수민족 찌아찌아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교보생명이 한글학교 건립을 지원하는 등 한국에 대한 관심과 양국 간 교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김도현 의원은 2010년 1월, 제19기 청년봉사단 소속으로 캄보디아를 찾아 해외봉사에 참여했으며, 2010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 음경택의원이 제281회 임시회에서 안양시청 앞 중심상업지역에 건축 중인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한 특혜의혹을 제기했다. 음의원은 오늘 7일 도시건설위원회 상임위회의에서 저소득층이 거주하는 생활형숙박시설을 중심상업지역에 건축허가를 내준 행위는 매우 이례적이며, 특히 이 구역은 오피스텔을 건축할 수 없는 부지라며 추진 중인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은 특혜라고 주장했다. 현재 D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P생활형숙박시설은 2024년 4월 완공예정으로 지상 48층 지하6층 3개동 120,345㎢ 규모로 현재 D건설이 시공하고 있으며, 오피스텔로 용도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안양시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절차를 밟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음의원은 이 사업자가 건축허가 과정에서 안양시에 60억을 기부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구단위계획의 변경을 통한 생활형숙박시설의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2월 3일 ‘제1회 안양시 한국수어의 날’을 맞아 경기도농아인협회 안양시지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9월, ‘안양시 청각․언어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전부개정해 상위법인 ‘한국수화언어법’의 제정취지와 용어를 반영하고, 장애당사자와 가족 지원, 수어통역 현실화, 한국수어의 날 기념행사 등의 근거를 마련했으며, 농아인협회와 수차례 간담회를 갖는 등 농인 인권 증진과 한국수어 활성화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지난해 12월, 2023년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안양시의 수어통역 수당이 기준보다 낮게 편성된 것을 지적하면서, 수어통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수어통역센터 운영 지원이 중요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청각장애는 보이지 않는 장애이기 때문에 ‘편견과 무지의 폭력’에 쉽게 노출된다”면서 “농인들과 그 가족들의 삶이 외면 받지 않도록 관심과 노력으로 곁에 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경기도농아인협회 최정수 안양지회장은 “평소 농인과 농사회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이해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3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최병일 의장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조의선 적십자사봉사회 안양지구협의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병일 의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고금리·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많이 늘어났다며,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인도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적십자사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덧불였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이웃사랑 실천과 재난구호 등을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는 지난 19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2022년 10월 안양시 호계동·갈산동 일원에서 발생한 탁수 발생 사고에 대해 한국수자원공사와의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면담에는 최병일 의장과 시 상하수도사업소장 등 관계부서 공무원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 수도사업단장 및 공사관리차장이 참석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 자리에서 3,725건 269,715천원의 보상금을 지급완료 했음을 알리며, 추가 보상 신청 시 적극적으로 보상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지난 번 사고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한편, 명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내용을 추가 보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과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단계부터 시공 완료 시까지 안양시 관계부서와 협의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수자원공사 및 상수도의 신뢰 회복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과 취약 계층 지원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병일 의장은 “수자원공사 및 상수도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이번 탁수 사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기 바라며, 다시는 이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방문시설을 둘러보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는 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복지시설의 현장 목소리를 몸소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병일 의장은 “녹록치 않은 업무환경에도 묵묵히 헌신해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은 물론 시설 운영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