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근 개교한 마루초등학교와 마루고등학교 통학로를 둘러싸고 안전 우려가 이어지자, 오산시가 보행환경 개선에 나섰다. 등하굣길 보행 공간이 협소하고 차량과의 동선이 혼재된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 해소를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발안로와 수목원로49번길 교차지점부터 탑동1길 인근까지 약 290m 구간에 도막형 바닥재를 신설하고, 시선유도봉을 추가 설치했다. 보행 동선을 시각적으로 구분해 차량과의 혼재를 줄이고, 운전자 인식도 함께 높이겠다는 취지다. 도막형 바닥재는 기존 세교2지구 내 적용 사례를 참고해 통일된 색상과 자재로 시공했고, 이를 통해 통학 시간대 보행 흐름을 보다 안정적으로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체감 가능한 안전 개선 효과를 우선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통학로 안전은 무엇보다 우선되는 사안인 만큼, 현장 여건을 반영한 개선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금융위원회는 4월 15일 개최된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에서 첨단전략산업기금이 네이버의 ‘AI 데이터센터 증설 · GPU 서버 도입’ 사업에 총 4,000억원의 저리대출을 지원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첨단전략산업기금 3,400억원+ 산은 본체 600억원). 또한,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는 충북소재 반도체 테스트 공정 부품제조기업 ‘샘씨엔에스’에 대한 자금지원안도 승인했다. 금융위원회는 2차 전략위원회에서 첨단산업 생태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중견기업(지방소재)에 대한 승인절차를 일부 간소화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승인안은 첨단산업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에게 국민성장펀드가 간소화된 절차로 자금을 지원하는 첫 사례이다. 이번 승인사업은 네이버가 자체 거대언어모델(LLM)을 고도화하고 검색서비스에 AI를 확대 도입하기 위해서 세종시에 소재한 데이터센터를 증설하고 동 사가 보유한 데이터센터에 최신 GPU를 도입하는 사업이다. AI 밸류체인은 AI 연산처리를 위한 AI인프라, 대규모 데이터 학습을 통해 구축된 AI모델, AI모델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산시는 건전한 공직 가치관 확립과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산시 공직자 3천여 명을 비롯해 공직유관단체 직원과 시립예술단까지 대상을 확대해 공직사회 전반의 참여 속에 진행된다. 강연은 서울경찰청 수사 경력을 가진 박하연 전문 강사(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가 맡았다. 강연에서는 디지털 성범죄와 스토킹, 교제 폭력 등 주요 범죄사례를 중심으로 공공기관의 대응 절차와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 등을 설명했다. 특히 지난 15일 교육 시작에 앞서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산지부장, 안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공공연대노동조합 안산지부장, 안산시환경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이 함께 ‘4대 폭력 예방 실천 결의 선언’을 진행했다. 노사가 함께 폭력 근절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의지를 다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폭력 예방은 공직사회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기본 요소”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최부일 기자 | 파주시 운정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5일 봄을 맞아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가람상가 일대에서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가람공원과 인근 상가 도로변을 중심으로 가로 청소와 방치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해 지역 환경을 정비하고, 가람상가를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김성환 운정1동 통장협의회장은 “많은 시민들이 쾌적해진 가람공원과 주변 상가를 찾아 주변 상권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협력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최부일 기자 | 파주시 월롱면은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5일 영태1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는 주민들의 생활 전반에 걸친 문제를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 기관들이 협업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돕기 위해 월롱보건지소 의료진이 기초 검진과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파주시노인복지관, 파주시치매안심센터, 파주시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가 함께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금융 상담을 진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동상담센터를 찾은 주민은 “혼자 고민하던 금융 문제와 건강 관리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을 한 곳에서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멀리 나가지 않아도 마을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김윤정 월롱면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월롱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최부일 기자 | 파주시 금촌1동 금촌사랑협의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금촌사랑 일촌 만남데이’를 운영하고,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과 커피, 라면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금촌사랑 일촌 만남데이’는 금촌1동 금촌사랑협의체가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돌봄 사업으로,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이다. 또한 주 1회 대상자에게 전화해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도 협의체 위원들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을 세심하게 살폈다. 서정학 금촌1동 금촌사랑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 사업은 단발성이 아닌 오랜 기간 이어온 의미 있는 돌봄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대상자들이 외롭지 않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상자 방문 시 밥(식사는 하셨습니까?), 잠(잠은 잘 주무셨습니까?), 몸(몸은 건강하십니까?), 맘(마음은 괜찮으십니까?), 술(술은 드시지 않으십니까?)을 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K-스타트업센터(K-Startup Center, KSC)’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KSC는 ’19년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미국(실리콘밸리), 일본(도쿄), 싱가포르(싱가포르), 베트남(하노이) 등 전 세계 주요 경제 거점에 설치된 창업기업 해외진출 지원센터이다.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정부와의 기술 실증(PoC) ▲투자자 및 대기업 매칭 ▲현지 액셀러레이팅 ▲사무공간 제공 ▲법률·세무·비자 자문 등 다방면으로 밀착 지원한다. KSC는 창업기업과 현지 정부·글로벌 기업을 직접 연결해주는 ‘실전 기회’를 제공한다. 해상 내비게이션 기업 A사는 싱가포르 항만청(MPA), 항만공사(PSA) 등과의 실증을 통해 해외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했다. 또한 폐식용유 재활용 기업 B사는 베트남 현지 기업과의 협력·실증과 국제기구 기금 등을 지원받으며 다국가 진출을 추진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전방위적 지원에 힘입어, 지난해 5개 KSC 거점 입주기업 119개사의 해외 투자유치액은 약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15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개인하수처리시설 송풍기 성능검사 기준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연구원을 비롯해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생활하수처리협회, 제주시, 송풍기업체 등 6개 기관 관계자 1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유량계와 압력계 등 측정기기의 공인 성능평가 방법과 사전·준공검사 시 현장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측정기 관련 민원 사례와 송풍기 측정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송풍기는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처리 효율과 운영 안정성에 영향을 주는 핵심 설비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성능 확인 기준과 측정 방법이 명확하지 않아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연구원은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송풍기 성능검사 기준의 방향을 정리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 경기도 시군 인허가 담당자 대상 실무 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정은희 생활환경연구부장은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업계 의견을 폭넓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4일까지 시민이 직접 기후위기와 생태환경을 배우고 이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2026년 남양주시 시민환경해설사 기본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시민이 지역의 환경을 이해하고 이를 다른 시민과 공유하는 환경해설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5월 9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시청 여유당과 청렴방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퀴즈와 보드게임을 활용한 ‘넷제로와 기후위기 이해’ ▲직접 제작하는 ‘생태지도(에코맵)’ ▲생활 속 실천을 다짐하는 ‘탄소발자국 활동’ ▲커피박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4월 24일 오후 6시까지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설문 내용을 바탕으로 선발하며, 결과는 4월 30일 개별 안내한다. 모집 대상은 환경해설사로 활동에 관심과 의지를 가진 남양주시민이다. 교육 수료자는 기본과정 수료증을 발급받으며 기후행동 기회소득 리워드 총 8,000원을 제공받는다. 또한 심화과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위한 ‘치매가족교실’과 ‘치매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돌봄을 지원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보호자의 부담을 덜고 올바른 돌봄 방법과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가족교실’은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트레스 관리 및 돌봄 역할 안내하는 교육이다. 지난 2월부터 기본과정 ‘헤아림’을 운영해 4월 14일 8회기 과정을 마쳤다. 오는 5월부터는 수료자의 연령과 요구를 반영해 심화과정 ‘일상상의 회복’ 또는 ‘숨은마음 찾기’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농업기술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치매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대상자와 가족, 보호자에게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해당 활동 참여자들의 긍정적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추진되며, 4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 운영된다. 힐링 프로그램은 치매 대상자와 가족, 보호자에게 몸과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