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최근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를 막기 위해 반복해서 발병하는 특정 지역과 농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맞춤형 정밀 방역지원법’이 발의됐다. 14일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경기 화성시갑ㆍ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AI가 중복 발생하는 농장과 지역을 집중 관리해서 인근 지역 농장들에게 피해가 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가축전염병예방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헸다. 이번 개정안은 전염병이 반복 발생하는 농장과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 컨설팅과 이행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방역 컨설팅 결과와 이행계획에 따라 방역 시설‧도구‧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 법안에 따르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AI를 비롯한 질병이 반복해서 발생하는 농장 또는 지역 단위로 수의전문가의 방역 시험‧컨설팅을 통해 가축질병 방역과 사육환경에 대한 위생관리실태를 평가하도록 했다. 또한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방역 시설‧도구와 가축질병 관리 개선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명확히 했다. 실제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용태 국회의원(경기 포천·가평, 국민의힘)이 해외에서의 한국어 교육을 체계화하고 한국 문화의 글로벌 확산을 뒷받침하기 위한 '국어기본법'과 '도서관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전 세계적으로 한국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나 정규 교과목으로 채택하는 국가가 급증하고 있고, 한국 관련 자료와 지식정보를 요구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국가 차원의 시책을 수립하는 등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다. 먼저 '국어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가가 외국의 정부 또는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해당 국가의 정규 교육과정 기준에 적합한 한국어 교과용 도서 및 교재를 공동으로 개발·보급할 수 있도록 하고, 해외에서 운영되는 한국어 교육과정 및 교재에 대해 ‘우수 인증제’를 도입해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 체계를 갖추고자 했다. 현행법에서는 국어의 해외 보급에 대한 국가의 포괄적 지원 의무만을 규정하고 있을 뿐 해외 현지 정규 교육과정 진입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근거가 미흡하고, 한국어 교육 수요에 편승해 검증되지 않은 교육과정과 교재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은 4월 11일 임시국무회의 직후 관계부처합동 「긴급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 추가경정예산의 신속집행 추진계획과 세부 집행방안을 점검했다. 정부는 중동전쟁 발발(2.28) 후 민생 안정 및 기업‧산업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31일 만에 추경예산(안)을 국회에 제출(3.31)하여 10일 만에 국회에서 의결‧확정되고, 4.11일 오전 국무회의를 개최하여 국회증액에 대한 동의 및 예산배정계획(안)을 상정‧의결했다. 이번 회의는 중동전쟁 장기화로 고유가·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며 국민·기업에 실질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추경예산 확정 즉시 집행에 착수하고 민생 안정과 경기 대응 효과를 조기에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이번 추경예산 26.2조원 중 25.0조원1) 을 집행관리 대상으로 설정하고, 이 가운데 신속한 집행이 필요한 10.5조원 규모의 대상 사업에 대해서는 ‘상반기 내 85% 이상 집행’을 목표로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고유가 피해지원금, 에너지바우처, 대중교통비 환급과 문화‧관광 할인 지원 등 민생 안정과 국민 체감도가 높은 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2026년 4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중동전쟁에 따른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확정됐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투자 여력이 남아 있는 정책펀드·융자, 보증기관 출연 등 △0.6조원을 감액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모두의 카드(기존 K-패스) 반값 할인, 국제 정세 불안정성에 따른 나프타 수급 안정, 고유가에 따른 농어민 부담 완화를 위한 농기계 유가연동보조금 신설 및 어업인 면세경유 유가연동보조금 한도 상향, 무기질 비료 지원 확대 등 총 0.6조원을 증액했다. 감액 범위 내 증액을 통하여 추경예산 규모는 정부안의 26.2조원 수준을 유지했다. 확정된 ’26년 총지출은 753조원으로 전년 대비 11.8% 증가하며,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3.8%)와 국가채무비율(50.6%)은 정부안 수준과 동일하게 전망된다. 중동전쟁에 따른 위기에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 상황에서 정부는 확정된 예산을 최대한 조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일(4.11일) 국무회의에서 예산배정계획(안) 의결한 후 기획예산처 차관 주재 재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대량문자 전송사업을 하기 전에 불법스팸 방지역량을 먼저 갖추도록 하는 ‘전송자격인증제’ 시행 방안이 마련됐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0일 ‘2026년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해 3월에 개정된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른 ‘전송자격인증제’ 시행을 위한 하위 법규를 마련했다. ‘전송자격인증제’란 대량문자 전송사업을 하려는 자가 불법스팸 방지 역량을 갖추었는지에 대해 방미통위가 인증하는 제도로, 그간 방미통위가 다양한 이해관계자,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입법예고 등을 거쳐 구체화한 것이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과 관련 고시 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르면 대량문자 전송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자는 5개 분야(서류 적정성, 이용자관리의 적정성 등), 16개 항목(이용약관, 부정사용 차단, 금칙어 차단체계 등)의 인증기준을 충족해야 하는데, 불법행위(마약, 도박, 불법투자 유도, 불법대출 등)를 위한 스팸을 발송하면 그 인증이 취소되고, 특수한 유형의 부가통신사업자 등록도 취소되는 특징이 있다. 또한, 이번 제도에는 전송자격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4일 평내동 주민자치회가 평내동 주민센터에서 ‘제10기 평내동 청소년자치위원회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청소년 자치활동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 활동 안내, 위원 간 상견례 및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향후 자치활동의 방향을 공유하고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청소년 위원들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첫발을 내디뎠다. 김영길 평내동 주민자치회장은 “청소년자치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로 협력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평내동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태원 평내동장은 “청소년 시기에 마을을 바라보고 의견을 내보는 경험은 흔치 않다”며 “이 자리에서의 고민과 대화가 쌓여, 훗날 더 넓은 세상을 이해하는 밑바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0기 평내동 청소년자치위원회는 다양한 자치활동과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청소년의 시각에서 마을 발전을 위한 의견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9일 서부희망케어센터가 퇴계원 지역 가족 돌봄 아동·청소년을 위한‘퍼시스 목훈재단 영케어러 지키ME’지역기관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케어러 지키ME’사업은 가족 돌봄 청소년에게 쉼과 회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퍼시스 목훈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간담회에는 △퇴계원읍사무소 △퇴계원읍 주민자치회 △퇴계원 희망매니저 △정약용 펀그라운드 △퇴계원 하나지역아동센터 △퇴계원고등학교 △퇴계원 빛과소금교회 △삼육대학교 글로컬사회혁신원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해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사업은 퇴계원에 거주하는 가족 돌봄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앞으로‘미래잡(Job)기’진로캠프, 심리치료교실, 요리교실, 지역사회 교류활동(자원봉사), 통합사례회의 등 총 16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수 센터장은 “퇴계원 아동·청소년 특화사업이 지난해 성과보고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사업을 이어가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참석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명시가 10일 집중호우에 앞서 목감천 개명교 일원에서 목감천 범람에 대비한 차수판 설치 훈련을 실시했다. 차수판은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으로 빗물이 도로나 건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물막이판으로, 교량 등 침수 취약 지점에 신속하게 설치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장비다. 이번 훈련은 실제 호우경보 발효 상황을 가정해 차수판 신속 설치 역량과 광명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목감천은 연장 11.9㎞로 하류부가 도심지를 관통해 저지대 주택·상가 침수에 취약하다. 특히 제방 차수벽보다 낮은 광명교·개명교·개웅교 3개 교량은 집중호우 시 범람 위험이 높아 차수판 신속 설치가 필수적이다. 훈련은 시간당 30㎜ 이상, 누적 강우량 200㎜ 이상의 극한 호우로 목감천 수위가 교량 바닥면보다 물이 20㎝ 아래까지 급상승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 앞서 지난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차수판 상태를 점검해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또한 시는 지난 7일 소하배수펌프장에서 광명경찰서·광명소방서·19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석호 기자 | 의정부시는 금오동 상록근린공원 내 설치된 도로명판 ‘노르웨이숲길’이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과 주노르웨이 대한민국 대사관 공식 채널을 통해 소개되며, 특히 노르웨이를 중심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노르웨이숲길’은 상록근린공원 내 약 190m 구간의 산책길이다. 시가 제80회 유엔의 날(2025년 10월 24일)을 기념해 한국전쟁 당시 인근 지역에서 의료 지원 활동을 펼친 노르웨이 육군 이동외과병원(NORMASH)을 기리기 위해 명명했으며, 공원 내에는 참전비도 설치돼 있다. 특히 지난 3월 25일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관련 소식은 ‘노르웨이숲길’ 도로명판에 노르웨이 국기를 접목한 디자인과 영어 명칭(Norwegian Wood Path) 병기 덕분에 외국인 사용자들로부터 많은 ‘좋아요’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주노르웨이 대한민국 대사관도 지난해 11월 공식 누리집을 통해 해당 도로명을 소개한 바 있다. 또한 ‘노르웨이숲길’은 구글맵, 티맵, 카카오맵 등 주요 내비게이션에서도 검색이 가능해 접근성이 높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는 도내 기술 유망기업들의 해외 자본 유치를 지원하는 ‘2026 인베스트(INVEST) 경기’ 참여기업 30개사를 선정했다. 도는 9일 오후 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에서 올해 글로벌 투자유치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지-밸류(G-Value)’ 30개사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선정확인서를 수여했다. 행사에는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과 유태일 경과원 기업성장부문 상임이사가 참석해 선정 기업들에 직접 확인서를 수여하고, 글로벌 투자유치와 해외시장 진출을 격려했다. 30개사 중 신규 선정된 25개 기업은 에이아이인사이트(AI), 엑소시스템즈(바이오), 모컨(로봇) 등 경기도 전략산업 분야의 초격차 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글로벌 투자자 1:1 매칭 컨설팅 ▲영문 투자제안서(IR Deck) 고도화 ▲해외 투자 로드쇼(싱가포르, 두바이(예정)) 참가 등 단계별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인베스트 경기’의 핵심 전략은 지원의 연속성이다. 도는 신규로 선정된 25개사 외에도, 지난해 지원을 통해 높은 성장성을 입증한 5개사(플렉셀스페이스(주), 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