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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 김상민 축산미생물팀장, '축산기술 전문지도사'에 선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는 김상민 축산미생물 팀장이 지난 27일 ‘축산기술 전문지도사’에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주최한 ‘2024 축산신기술보급 시범사업 협의회’에서 그동안 축산 기술 발전과 농가 지원에 헌신해 온 공무원을 선발하는 것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전국에서 4명 선발했다.

 

축산기술 전문지도사는 축산 농가의 생산상 향상과 효율성 증대를 위한 최신 기술과 방법을 도입하고, 이를 현장에 맞춤형으로 적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김상민 축산미생물 팀장은 “축산 현장 신기술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급하고 여주시 축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