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군의회 윤재구 의원이 7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윤재구 의원은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부천시를 포함한 경기도 내 6곳의 시에서 공동 출자하여 화성시에서 운영 중인 장사시설 견학 등 여러 곳을 다녀보고 자료를 찾아본 결과 종합장사시설은 연천군에도 꼭 필요한 시설이 틀림없다.”고 생각을 밝혔다. 윤 의원은 “연천군에서는 유치지역에 총 400억 원의 기금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고 시설비 등 앞으로 많은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이 된다.”면서 “연천군에서는 경기북부 지자체 등과 공동 건립 예정이라고 하지만, 확인해 본 결과 의정부시와 동두천시, 구리시, 남양주시가 양주시의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동참할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이어 “연천군과 함께할 지자체가 없다면 시설이 건립되고 난후에도 유지 및 관리에 따른 적자 운영이 우려되며 이에 따른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연천군보다 앞서 추진하는 양주시와 함께 하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군의회는 7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연천군 의원 전원(7명)이 공동발의한 ‘연천~동두천 간 수도권 1호선 직결 운행과 경원선 열차 운행 재개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본 안건을 제안 설명한 박운서 의원은 “우리군은 휴전 이후 70년 간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수성과 각종 중첩규제로 지역발전에 많은 장애가 되고 있고, 그중에서도 대중교통 인프라는 매우 취약한 상황으로 지역주민의 불편이 매우 극심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천~동두천 간 수도권 1호선 직결 운행과 경원선 열차 운행 재개를 촉구한다.”라고 결의안 채택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서 “동두천~연천 전철화 사업은 연천군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올해 10월에서 12월로 개통이 지연됐고, 현재까지도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개통 일정과 운행 시격 단축 등 사업의 핵심 사항에 대해 공문서화된 확약이 없는 상황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연천~신탄리 간 열차 운행 재개는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국가철도공단은 열차 운행 재개를 통한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이라는 연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노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군의회는 7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6건, ▲연천~동두천 간 수도권 1호선 직결 운행과 경원선 열차 운행 재개 촉구 결의안 등 안건 7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출산축하금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연천군 마을세무사 운영 조례안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3일간의 의정활동을 마쳤다.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윤재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의견을 개진했다. 집행부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정액 대비 5천6백만원 증가한 7,446억원 규모의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으며, 예산안 심사 결과 주요 변동사항으로 문화 및 관광 분야 등 총291,150천원을 감액 조정하고, 삭감액 전액을 예비비에 증액 편성했다. 수정한 예산안은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3일간의 회기를 마치면서 심상금 의장은 “임시회 기간 중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 준 의원들과 원활한 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군의회 윤재구 의원이 7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윤재구 의원은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부천시를 포함한 경기도 내 6곳의 시에서 공동 출자하여 화성시에서 운영 중인 장사시설 견학 등 여러 곳을 다녀보고 자료를 찾아본 결과 종합장사시설은 연천군에도 꼭 필요한 시설이 틀림없다.”고 생각을 밝혔다. 윤 의원은 “연천군에서는 유치지역에 총 400억 원의 기금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고 시설비 등 앞으로 많은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이 된다.”면서 “연천군에서는 경기북부 지자체 등과 공동 건립 예정이라고 하지만, 확인해 본 결과 의정부시와 동두천시, 구리시, 남양주시가 양주시의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동참할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이어 “연천군과 함께할 지자체가 없다면 시설이 건립되고 난후에도 유지 및 관리에 따른 적자 운영이 우려되며 이에 따른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연천군보다 앞서 추진하는 양주시와 함께 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군의회는 지난 7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연천군 의원 전원(7명)이 공동발의한 ‘연천~동두천 간 수도권 1호선 직결 운행과 경원선 열차 운행 재개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본 안건을 제안 설명한 박운서 의원은 “우리군은 휴전 이후 70년 간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수성과 각종 중첩규제로 지역발전에 많은 장애가 되고 있고, 그중에서도 대중교통 인프라는 매우 취약한 상황으로 지역주민의 불편이 매우 극심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천~동두천 간 수도권 1호선 직결 운행과 경원선 열차 운행 재개를 촉구한다.”라고 결의안 채택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서 “동두천~연천 전철화 사업은 연천군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올해 10월에서 12월로 개통이 지연됐고, 현재까지도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개통 일정과 운행 시격 단축 등 사업의 핵심 사항에 대해 공문서화된 확약이 없는 상황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연천~신탄리 간 열차 운행 재개는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국가철도공단은 열차 운행 재개를 통한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이라는 연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군의회 김미경 부의장, 박영철 의원이 5일 개회한 제279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김미경 부의장은 ‘경원선(동두천~연천) 전철 사업과 관련하여 국민경제와 공익적 기능을 수행해야 하는 국토교통부와 철도관리공단에게 바란다.’ 라는 주제로 발언했다. 김미경 부의장은 2023년 10월 개통 예정이었던 전철이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인상에 따른 역무자동화시스템 개선 및 안정화 작업으로 개통 일정이 12월로 연기된 사항을 언급하며, “연천군은 국가나 광역시도가 하는 행위로 인하여 언제까지 피해를 보고 희생을 강요받아야 하는지 반문하고 싶다.”고 토로했다. 이어 국토교통부와 철도관리공단은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개통 시기를 확정 지어 주고 공문화 된 답변을 해 줄 것을 강력 촉구했다. 또한 전철이 개통되고 나면 운행 시격 단축 과제가 있다는 것을 언급하며, “전철 개통 전에 전철 운행 시격을 줄일 방안을 강구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개통 후 불편의 민원을 받아 시격 차를 해결하려면 너무 늦은 때이며, 때를 놓치면 불편은 고스란히 우리 군민이 몫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군의회는 5일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의회 포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경 부의장 발의) ▲연천군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영철 의원 발의) ▲연천군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양희 의원 발의) ▲연천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재구 의원 발의) ▲연천군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배두영 의원 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7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연천군 연강큰물터 시설물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연천군 마을세무사 운영 조례안 ▲'호우 피해' 사망자·유가족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조례안 15건, 동의안 2건, 의견제시 2건, 예산안 1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의사 일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두천~연천 전철 사업과 관련하여 국민경제와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여야 하는 국토교통부와 철도관리공단에게 바란다(김미경 부의장) ▲경원선(연천~신탄리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군의회는 23일 ‘2023년 을지연습(이하, 을지연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연천소방서를 격려 차 방문했다. 올해 55번째로 진행되는 을지연습은 국가적 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민·관·군이 합동해 연 1회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범정부 차원의 대비훈련이며, 지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중이다. 을지연습 현황에 대해 보고받은 심상금 의장은 “우리 연천군은 소방서 등 유관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하며 “평시는 물론, 비상시에도 소방의 역할은 군민 생활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만큼 이번 을지연습을 실전과 같이 생각하고 훈련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연천군의회의 관심과 격려가 을지연습에 참가 중인 소방 공직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방 정책 및 발전에 대한 연천군의회의 지속적인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군의회는 지난 21일 “2023년 을지연습”이 진행 중인 연천군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연천군의회 의장 및 의원들은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전환 절차연습 등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을지연습 현장을 돌아보며 주요상황과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사태에 신속한 대응을 위한 능력을 함양하고, 공직자로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길 당부드린다.”며 “훈련에 참여하는 모든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연천군의회는 24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을지연습 기간 중 연천경찰서 및 연천소방서를 방문하여 공직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군의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지방의회·행정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날 연천군의회는 박람회 참가를 통해 지난 1년간 제9대 연천군의회 활동과 연천군 지역의 관광지 및 농특산품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상금 의장은 “전국 지자체와 의회에서 모이는 이곳에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성과를 벤치마킹하여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자료를 모으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연천군의회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타시군의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배워서 연천군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지방의회 및 지자체의 활동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서로의 정보교류 및 지방행정과 의정의 우수정책 홍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