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4월 6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의 등록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기 위해‘2023년도 남양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운영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심의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인 김지훈(민) 운영위원장과 박경원 부위원장, 관련 분야 전문성을 갖춘 3명의 민간 위촉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의원연구단체의 활동계획과 연구활동비 등을 심의한 결과 올해 접수된 총 4개의 의원 연구단체 활동을 모두 승인했다. 이날 등록된 의원연구단체는 △남양주시민 편의성 제공을 위한 지역 맞춤형 연구모임(한근수 대표의원), △남양주시민 및 문화예술인의 문화 욕구 조사 연구모임(박윤옥 대표의원), △남양주 취약계층 이용시설 공기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이경숙 대표의원), △남양주시 대형화물차량의 주차관리 및 공영 주기장 공급 여건 분석 연구모임(김상수 대표의원) 이다. 이들 4개 의원연구단체는 이달부터 올해 11월까지 학술연구용역을 통해 전문가 자문, 현장점검, 토론회 등을 수행하며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현택 의장은“충실한 연구 활동으로 우리 시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바란다”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이상기, 이경숙, 전혜연 의원이 지난 3월 27일 평내동에 위치한 청년창업센터를 찾아 청년지원정책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청년들과 소통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우리시 청년지원정책 현장을 살피고 청년정책 발전 방향을 점검하고자 마련됐으며 의원들은 청년창업센터에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입주점포, 운영 및 시설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센터 내 주요시설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년정책협의체위원 및 담당공무원들과 함께 청년창업교육 프로그램, 신흥상회 입점 업체 및 시설관리 운영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창업센터에 입점한 청년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금일 현장 방문에 참석한 의원들은“청년들이 희망을 품고 창업을 통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청년지원 정책마련에 동료의원들과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는 고용절벽을 마주한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에서 지난 2021년 6월 평내호평역 인근에 조성했으며 현재 다양한 업종의 25개 청년 점포가 입점해 영업 중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지난 27일 와부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와부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개소식에 참석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원도심 등 주거취약지역 주민들에게 환경정비, 위험지역 순찰, 어르신 돌봄, 통학로 관리 등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복지, 공동체 등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은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주광덕 남양주시장, 기관·단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참석한 시의원들은 시설을 둘러보며 행복마을관리소의 정식운영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택 의장은“행복마을관리소의 개소를 위해 힘쓰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며“와부읍 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힘이 되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지난 22일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수동면 물맑음수목원에서 열린‘나눔의 숲 조성’행사에 참석해 나무심기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식목일을 기념해 자연의 가치를 나누고, 지역 사회 내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남양주시의회에서는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시의원들은 기념식수인 수수꽃다리 나무를 함께 심으며 제78회차를 맞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온기를 나눈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택 의장은“소외계층을 위해 항상 후원의 손길을 보내어 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히며“오늘 우리가 함께 심은 나무가 울창한 숲이 되어 우리시 기부문화를 널리 알리는 기념비가 되고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공기와 환경을 물려주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3월 21일 관내 박물관의 건전한 육성 지원과 시민의 문화 향유 증진에 대한 방안 모색을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김영실 위원장과 이상기, 손정자, 한송연, 이경숙, 박윤옥 위원은 △와부읍 덕소자연사박물관 △와부읍 프라움악기박물관 △조안면 왈츠와닥터만 커피박물관 △와부읍 남양주시립 박물관 등 총 4곳의 관내 주요 박물관을 방문했으며 관계자로부터 운영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시설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리시 시립박물관을 통해 시민들이 양질의 문화생활을 누리기 위해서는 어떠한 지원정책이 필요한지에 대해 담당 공무원, 학예연구사와 함께 논의했으며 지역 내 우수한 인력을 시민 도슨트로 육성하여 우리시만의 특화된 박물관을 조성할 것을 주문했다. 김영실 위원장은“박물관이 시민들께 휴식과 교양을 제공하는 문화의 중심시설로 발전하고 나아가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복지환경위원회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물놀이장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이 지난 20일 도시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물놀이장의 운영 및 이용시간에 관한 규정을 정하고 안전관리요원의 지시 및 통제에 따르지 않거나 물놀이장의 질서유지, 관리에 지장이 있는 경우에 물놀이장의 이용을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에서 물놀이장의 안전사고 방지와 주변 환경 청결을 위해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기준 및 관리기준에 맞게 적합하게 관리하도록 했다. 아울러 물놀이장 안에서 발생하는 이용자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적절한 치료 및 보상을 위해 시에서 보험에 가입하도록 규정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김동훈 의원은 “관내에 설치되어 운영 중인 물놀이장은 총 23개소이며, 년 이용객이 총 17만 명일 정도로 많은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운영 및 이용에 관한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히며 “조례안이 시민분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물놀이장 이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는 시의회 의결 후 공포 즉시 시행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3월 20일 제293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등 총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했다. 조례안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이수련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은 시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의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마련을 위해 제정하는 조례안으로 공모사업 종합계획의 수립 및 시행, 사전검토 및 추진, 공모사업 추진과 관련해 의회에 보고하는 규정이 담겼다. 한송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재해사망 군경·공무원 등‘보훈보상대상자 지원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는 사람을 이 조례에 따른 예우 및 지원 대상으로 포함했으며 보훈보상대상자를 국가보훈대상자로 예우하여 보훈명예수당과 사망위로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한 것이 주요골자다. 박윤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기금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일반회계 전입금 또는 출연금을 재원으로 운용기금을 조성하는 규정을 신설했으며 정규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청소년도 장학금 수혜 가능하게 하고 재능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지난 15일 2023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경기도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나아갈 방향’에서 경기도 준공영제 시내버스 확대와 관련하여 배차간격 조정,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이용편의 증진, 버스 운행의 안전성 개선 등 준공영제 시행을 통한 ‘버스 공공성 강화’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동영 의원은 “본 의원이 주관하여 실시한 ‘경기도 버스 준공영제 제도에 대한 경기도민 인식조사’ 결과, 버스 이용횟수가 많을수록 출퇴근 시간에 이용할수록 버스가 혼잡하다는 응답비율이 높게 나왔고, 동부권(남양주, 가평, 광주, 구리, 양평, 여주, 이천, 하남) 및 경의권(고양, 김포, 파주) 거주자와 밤시간 이용자에게서 버스 배차간격의 불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면서 “버스 준공영제 시행 시 이용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배차간격 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도민들이 버스 준공영제 시행으로 버스 노선 및 운행대수 증가와 함께 대중교통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버스 운행 안전성이 향상되기를 기대하는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한 버스 준공영제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제293회 임시회에서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에 걸쳐 시의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시정질문을 펼쳤다. 시정질문에는 총 8명의 의원이 참여하여 시의 주요 현안사항을 집중점검했다. 첫 번째로 단상에 오른 한근수 의원은 ▲ 호평동과 평내동 주민복합커뮤니티 공간조성과 관련하여 행정복지센터의 협소한 행정업무시설과 주차시설, 주민 커뮤니티 공간부족을 지적하며 이를 해소할 주민복합커뮤니티 공간을 어떻게 확보하고 조성할 것인지에 대해 답변을 요청했다. 정현미 의원은 ▲ 다산동 중앙공원 내 등성이숲센터 조성 계획과 관련해 등성이숲센터 내 작은 도서관 조성에 대한 추진상황과 사업변경 전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 다산동 6018(청2부지) 현 버스 차고지의 조속한 이전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청2부지 활용계획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이수련 의원은 ▲ 진접2지구 북부권역 복합커뮤니티 공연장 건립 추진상황에 대해 질의하고 ▲ 부평 2지구와 진접역 버스 배차간격 등 대중교통 관련해 4호선 진접선이 적자 노선이 되지 않도록 대중교통 환승 시스템을 제대로 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가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3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 모금을 진행했다. 이번 모금에는 남양주시의회 21명의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의 빠른 복구를 염원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모금액은 이달 중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지정 기탁되어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택 의장은“지진으로 인해 소중한 사람과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남양주시의회 일원 모두가 함께 모은 정성이 지진 피해지역 재건과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서북부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5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12만명 이상이 부상당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