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의회는 16일, 오는 4월 정식 개관을 앞둔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관련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 내삼미동에 위치한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은 부지면적 1만6,745㎡, 연면적 7,094㎡ 규모(지하 1층‧지상 1층 1개동)이며 9개 체험존과 52개 체험종목을 갖춘 전국 최대 규모의 안전체험시설이다. 건립비용으로 307억원(국비 100억원, 도비 107억원, 시비 100억원)이 투입됐으며 생활과 교통 안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체험관, 응급처치 전문체험관과 4D 영상관 등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한 체험과 교육을 제공하며 3월 시범운영을 거쳐 4월에 정식 개관한다. 이 자리에서 장인수 의장은 “국민안전체험관은 앞으로 국민들이 재난상황에 대한 체험과 이해를 통해 재난 예방은 물론 재난 발생시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좋은 시설을 많은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효율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히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옆에는 오산 미니어처빌리지와 드라마세트장이 있어 방문객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는 오산시 대표 아동시정참여기구인 ‘제5대 어린이·청소년의회’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아동정책제안 워크숍을 지난 26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어린이·청소년의회 소속 아동의 정책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아동이 바라는 정책발굴과 지역 현안의 문제 해결방안 제시로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해 사전 신청을 통해 30여명의 아동이 참여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화상회의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총 2회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1회차(2월 19일) 정책제안서 작성 및 효과적인 자료수집·조사방법론 이론 교육 △ 2회차(2월 26일) 정책제안서 작성 실습 및 전문 가 컨설팅 피드백으로 진행됐다. 2022년 아동정책제안 워크숍을 통해 발굴된 16개의 제안은 실질적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실현가능성에 대한 검토 후 오산시 제5대 어린이·청소년의회 회의 의결을 거쳐 정책 소관부서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청소년의회 의원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아동의 눈높이에서 발굴한 다양한 정책들이 직접 오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자치분권 2.0시대를 대비하여 주민자치의 법제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곽상욱 오산시장)와 박재호 국회의원, 오영훈 국회의원, 주민자치법제화전국네트워크의 공동 주최로 2월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곽상욱 대표회장은 환영사에서 “2022년 현재 950여개의 읍면동에서 다양하고 특색있는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고 있지만,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당시 관련 조항이 삭제되어 주민자치에 대한 요구와 기대를 남아내지 못하고 있다”며, “주민이 주인되고 민생을 해결하는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 법제화를 통해 주민 주도의 실질적 주민자치가 실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를 공동으로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국회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지방소멸, 기후위기 등 현대 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국가주도 방식에서 주민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의 주요 주체가 되어야 한다”며, “주민자치회가 전국에 실시되고 주민 대표성을 획득할 수 있어야 주민참여의 원동력으로 자치분권 2.0시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의회는 24일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 부의된 ‘오산시 공영터미널 운영 및 관리 조례안‘을 원안 처리하고 8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 2022년도 새해 시정업무계획 보고에서는 그동안 의정활동과 주민 소통 과정에서 발견한 주민 불편사항이 개선되도록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또한 지역발전을 위하여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시민생활이 향상되도록 노력하였다. 장인수 의장은 폐회사에서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 등장으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난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 이런 때일수록 우리 모두 한마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집행부에서는 2022년도 시정업무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시민들의 고난 극복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기 바라며, 오산시 의회도 시민의 곁에서 열린 마음과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본회의는 최근 바이러스이 급속한 확산에 따라 부서장들은 영상으로 참여한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의회는 17일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까지 8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산시의 2022년도 새해 시정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필요한 경우 합리적인 방향과 생산적인 의견제시를 통해 오산시민의 삶이 더욱 나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오산시에서 제출한 ‘오산시 공영터미널 운영 및 관리 조례안’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선 8기 의회를 구성한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4년차를 넘어서 이제 임기가 6개월이 남았다. 때로는 서로의 생각이 달라 부딪치기도 했지만 결국 오산시의 발전이라는 목표를 위해 함께 노력해온 시간이었으며 의원 모두는 처음 의회에 발을 디뎠던 그때를 잊지 않고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시종여일(始終如一)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는데 지금처럼 힘들고 어려운 시기, 나 혼자가 아닌 우리가 되어 옆에 힘들어하는 동료, 친구, 가족과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라고 당부하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의회는 10일 제263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1월 13일 시행되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른 관련 조례안과 규칙안 등 26건을 처리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이 지난해 12월 16일 공포됨에 따라 법률 시행일 이전에 자치법규를 정비하고자 하루 일정으로 임시회로 개최하게 되었다. 7명의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조례안과 규칙안은 ‘오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안’ 등 조례안 16건과 ‘오산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안’ 등 규칙안 10건 등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주민조례 발안제 도입 등 주민참여 보장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지방의원 겸직금지 등 지방의회 권한 강화 및 책임성 확보 △지방의회 운영 자율화 및 인사권 독립 등이 포함되어 있다. 장인수 의장은 “이번 지방자치법 개정은 지난 30여년 동안 실시해온 지방자치에서 나타난 문제점 및 한계점을 보완하고 주민의 참여를 강화하는 것으로 진정한 지방자치를 이루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다”라며, “진정한 지방자치로 나아갈 수 있는 작은 씨앗이 뿌려졌으니 씨앗이 튼튼히 뿌리내리고 큰 나무가 되어 먹음직스러운 과실이 열리기 위해서는 시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의회 한은경 의원이 지난해 12월 30일 화성시 소재 화성IN TV스튜디오에서 개최된 한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정태영)에서 주관하는 ‘제2회 지구촌희망대사 신인루키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전해주고 인류의 삶에 기여하는 분들에게 주는 상으로 의정부분을 포함하여 10개 부분에 대하여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으며 올해 2회째를 맞고 있다. 한은경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오산을 미래지향적 행정도시이자 문화예술이 숨 쉬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연구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하였다. 그 동안 ‘오산시 지역문화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오산시 공유(共有)경제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28개 조례를 발의하는 등 제도개선을 통해 지역경제와 문화예술이 발전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도시교통 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2021년에는 보행자 작동 신호체계 시범운행으로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 효율성과 안전성을 추구하고자 ‘오산시 보행자 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의원 연구단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의회는 21일 제262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어 6,987억원의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191억원의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원안 의결하고 2021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은 ▶일반회계 5,793억원 ▶특별회계 1,194억원으로 전년도 예산 대비 2.4%인 175억원이 감액된 6,987억원으로 확정되었다. 장인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022년도 예산안이 확정되었는데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편성한 예산인만큼 내년도 본예산 사업들은 필수적이고 우선순위가 높은 사업들로 편성했다고 생각되며 집행부에서는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사업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기에 추진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의정발전 유공 공무원으로 기획예산담당관 오은영 주무관, 자치행정과 김성현 주무관 그리고 의회사무과 김희성 주무관이 선정되어 오산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원이 지난 12월 1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홍재언론인협회 주관 ‘제10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홍재의정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한 조선22대 정조대왕 호인 홍재(弘齋)를 따서 제정한 상으로 올해 10회째 이어지고 있다. 성길용 의원은 현장에서 발로 뛰는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오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오산시 예산낭비신고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오산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하는 등 시민이 행복한 오산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것을 인정받았다. 성길용 의원 그 동안 코로나19가 시민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 때인 지난해 8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해 1회용품이 과다하게 발생되고 있는 현장을 살피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에 직접 참여하고 또 집중호우 피해발생 예방을 위해 공사현장과 상습피해현장을 방문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성길용 의원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도 동시에 느낀다”며,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시민들이 코로나를 극복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12월 1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홍재언론인협회가 주관하는 ‘제10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인수 의장은 시민 권익증진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오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오산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오산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하여 시민이 행복한 오산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것이 이번에 인정받았다. 평소 의정활동은 시민을 위한 봉사라고 생각하는 장의장은 의정방침을 “소통하며 봉사하며 일 잘하는 반가운 오산시의회”로 정하고 현장에서 봉사하고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피고 챙기는 등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의정활동을 해 왔다. 장인수 의장은 “정조대왕의 애민의 뜻이 있는 홍재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기쁨과 함께 책임감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시민들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더 살피고 더 뛰며 시민의 삶과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홍재의정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한 조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