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의회 성길용의원은 지난 7일 초평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택지개발로 인해 사라지는 문화재를 찾아 탑동 5층 석탑 이전 및 지역 유래 안내판을 제작해 설치하고 주변 환경정비 및 잔디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평동 주민자치회 위원 20여명과 성길용 시의원, 탑동향우회 회원, 그리고 문화원에서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초평동은 세교2지구의 개발 등으로 법정동 6개 지역이 대부분 택지사업부지로 편입되면서 각종 지역 문화재와 지역에 대한 애향심이 사라져가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탑동 5층 석탑의 이전 역시 택지개발과 함께 사라질뻔한 지역 문화재를 초평동 관내 습지공원으로 이전한 것으로 지역 문화 보전에 대한 지역민들의 의식을 높였으며, 이와 더불어 탑동 지역의 유래에 대한 안내판을 제작 설치하여 지역 문화가 사라지지 않도록 보전하고자 노력한 것이다. 초평동 지역을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향토유적보호위원회 위원인 성길용 시의원은 “초평동 지역이 신도시로 거듭나며 사라지는 지역문화와 지역에 대한 애향심이 사라져가는 것이 매우 안타까웠다”라고 밝히며“향후 초평동 지역 주민들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5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강’이라는 주제로 의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전문 강사인 이윤미 강사를 초빙하여 부패 방지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법률과 사례를 중심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제까지 우리 사회가 부패를 바라보는 과정이 어떻게 변화되었고 그에 따라 공직자로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특히 지방의원 행동강령의 행위 기준을 중심으로 이해충돌 방지와 갑질 방지에 대하여 살펴보고 부패방지를 위하여 공공기관을 비롯한 우리 사회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강의와 토론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장인수 의장은 “이번 특강은 부패방지와 청렴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오산시의회는 우리 사회가 바라보는 청렴에 대한 기준에 맞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의회는 9월 3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기념식이 취소됨에 따라 최소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수상자로는 이정숙 꿈에그린더센트럴아파트 경로당 회장, 윤용철 대원아파트 경로당 총무가 선정되어 이날 표창장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그동안 지역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의 많은 문제를 어르신의 경험과 지혜로 솔선하여 해결하는 등 함께 사는 사회 건설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장인수 의장은 시상식에서 “그동안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시고 어려운 시기에 지혜와 연륜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리며, 코로나 19로 인해 기념식이 취소되어 안타깝지만 오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의회 김명철 의원이 1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의정활동 중 오산시 복지발전과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및 권익증진에 노력해 온 것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상은 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오산시 의회를 직접 찾아와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김명철 의원은 평소 복지현장에서 따뜻한 손길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봐 사회의 등불이 되어온 사회복지사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올해 6월에는 전국 최초로「오산시 사회복지사협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제정하는 등 사회복지사협회의 원활한 사업 수행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도 했다. 김명철 의원은 “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음에도 이렇게 감사패를 주셔서 감사하다. 복지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사회복지사 분들이 있기에 모두가 함께 행복한 건강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의 복지증진과 권리향상에 더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는 지난 3일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의 김영희 대표의원, 장인수 의원, 성길용 의원, 이성혁 의원과 공공서비스 위탁 경영연구 업체가 참여했다. ‘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는 공공서비스에 도입되는 위탁의 여러 개념을 정리하고 단일 법률이 없는 위탁사무의 기준을 수립하여 오산시 맞춤형 위탁체계를 모색할 계획이다. 김영희 대표의원은“이번 오산시 위탁연구로 민간위탁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식의 위탁, 용역을 살펴봄으로써 오산시 위탁사무의 지침을 수립하여 앞으로 오산시의 위·수탁업무의 효율성과 통일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는 지난 5월 오산시의회에 등록된 의원연구단체로 오산시 위탁사무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말 연구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의회 한은경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장인수의원이 공동발의한 ‘오산시 청년기본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지난 10일 제260회 오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장에서 원안가결로 의결됐다. 한은경 의원은 정부 및 오산시 청년정책 확대 기조에 부합하도록 청년정책의 능동적 홍보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결정과정에 청년의 참여를 위한 청년정책 위원회의 청년 위촉 비율을 2분의 1 이상으로 확대하며, 청년정책 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있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반영해 조례를 일부 개정하게 됐다고 제안이유를 밝혔으며, 주요골자는 다음과 같다. 가. 청년정책 사업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에 관한 규정 중 청년 정책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행을 위한 정책홍보지 및 홍보물품 등의 배부와 “청년의 날” 행사 등 참여자에게 홍보물품 및 기념품 제공에 관한 사항을 신설함(안 제9조제3항 및 제4항). 나. 정책결정과정에 청년의 참여를 위한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직 위원의 청년 비율을 “5명 이상”에서 “2분의 1 이상”으로 확대하고, 위촉직 위원에 “오산시의회에서 추천하는 시의원”을 명문화함(안 제15조제3항). 다. 청년정책위원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의회는 10일 제260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0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회기 동안 개최된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심도있게 논의되어 처리된 총 54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이번에 부의된 「오산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총 16건의 조례안은 심의 결과 모두 원안 가결되었으며,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등 예산안 2건도 원안 가결되었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고급오락장 재산세 감면 동의안’ 등 34건의 동의안은 모두 원안 가결되었으며, 2건의 의견제시의 건 중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안) 의견제시의 건’은 주차장 추가확보와 국도1호선 연결도로 양측 보도 및 자전거 도로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2025년 오산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의견제시의 건’은 의견없음으로 처리되었다. 장인수 의장은 이날 폐회사에서 “조금 있으면 추석명절이 시작되는 만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포함된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의 집행에 철저를 기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오산시 보행자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연구단」은 지난 9일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오산시 보행자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연구단」의 한은경 대표의원, 장인수 의원, 이상복 의원, 이성혁 의원과 교통계획 연구 업체가 참여했다. ‘보행자작동 신호체계’는 보행자 교통량이 적어 신호등이 소등된 지점에서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권을 위해 스스로 버튼을 눌러 보행신호를 작동시키는 장치로 보행자와 운전자의 효율성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의 효과까지 가져오는 시스템으로 이번 연구과정에서 관내 도로에 시범운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은경 대표의원은“오산 관내에 보행자작동 신호기가 필요한 지역에 시범도입을 통해 보행자의 신호대기 시간을 줄이고 안전성을 높이며 운전자의 능률 또한 제고하여 오산 교통 체계의 혁신적 발전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 보행자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연구단」은 지난 5월 오산시의회에 등록된 의원연구단체로 오산시 보행자작동 신호체계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말 연구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의회는 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회 오산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수상자로는 주명식 중앙동 통장, 김행란 대원동 통장, 김훈기 남촌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김혜옥 신장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양미향 세마동 통장, 이은순 초평동 통장이 선정되어 이날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그동안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을 곳곳을 누비며 주변 이웃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시정발전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장인수 의장은 시상식에서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산시의회도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지금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더욱 발전하는 오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표창은 시민의 날 경축 기념식에서 수여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기념식이 축소 연기됨에 따라 별도로 표창장 수여식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하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산시의회는 1일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이달 10일까지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변경안 등 예산안 3건, 의원 발의 조례안 5건과 오산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11건 등 조례안 16건,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고급오락장 재산세 감면 동의안 등 동의안 34건, 의견제시 2건 및 기타 안건 등 총 58건의 부의 안건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델타변이와 함께 찾아온 4차 유행의 파고는 그 어느 때보다 높게 우리를 덮치고 있기에 이럴 때일수록 우린 더욱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단결해나가야 할 것이며 또한 정부를 믿고 정부의 정책에 협조하며 이 위기를 극복해나가야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제3회 추경예산안은 장기화된 코로나19와의 사투를 견뎌내기 위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등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