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의회는 2일 의회 주례보고실에서 ‘구리문화재단 기능 정비를 통한 개선방안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구리미래발전연구회(대표의원 권봉수)는 새 의원연구과제로 구리문화재단의 운영 현황에 대한 분석 및 타 지자체의 유사 사례 연구를 통한 개선방안 도출을 선정했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사인 나라살림연구소의 신희진 책임연구원이 구리문화재단 기능정비를 통안 개선방안 연구 추진계획을 보고했으며,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연구진들이 이에 대해 과업 수행의 방향성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대표를 맡고 있는 권봉수 의원은“많은 시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구리문화재단이 기관 내외의 여러 문제가 지적되어 개선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라며,“이번 연구 활동을 통해 구리문화재단이 시민의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구리시 문화예술의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연구 착수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지속적인 과제 분석을 통하여 5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6월 중 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김은주 구리시보건소장은 4월 1일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공익 캠페인으로, 청소년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예방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최근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적 요인으로 청소년들의 불법 사이버도박이 더욱 심각한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경찰,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등이 협력하여 다양한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챌린지도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문제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여 예방을 위한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챌린지는 이승환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김 소장은 다음 주자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를 강화하는 정책 마련에 힘쓰고 있는 이은주 경기도의회 의원을 추천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역 상권의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리시 클린 상권 캠페인’을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2024년에는 구리전통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하여 시민과 상인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는 시 전역으로 그 범위를 확대해 더욱 체계적인 환경 정비에 나섰다. 올해는 새롭게 설치된 8호선 구리역 6번 출구 앞 전통시장 안내표지판과 신토평 먹자거리 안내표지판을 포함한 상권 시설물 청소, 주변 정비, 거리 미관 개선 등 실질적인 정비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이번 정비를 통해 쾌적한 상권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상권 이미지 개선과 고객 유입 증가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클린 상권 캠페인을 통해 구리시 상권 환경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상인과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깨끗한 거리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캠페인은 3월 31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연중 추진될 예정이며, 재단은 앞으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수택1동통장협의회는 지난 3월 14일부터 구리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돌다리 일대에서 ‘자체 클린구리의 날’ 활동을 재개했다. 수택1동통장협의회에서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자체 클린구리의 날’은 통장 9~10명을 한 조로 총 3개 조를 편성하여 매주 금요일 아침마다 청소 환경이 취약한 지역을 자발적으로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하는 봉사활동이다. 특히 주택 밀집 지역과 구리전통시장, 돌다리 일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거리 조성을 도모하고 있으며, 혹한기가 오기 전인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현자 수택1동통장협의회장은 “자체 클린구리의 날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구리시 도시환경 이미지 제고에 일조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타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수택1동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살기 좋은 수택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일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와 2024년도 NH농협카드 이용에 따른 카드포인트 적립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박현숙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장, 김주원 NH농협은행 구리시청 출장소장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적립금은 총 106,327천원으로 전년 대비 1천3백만원이 증가했다. 시와 농협은행은 제휴 협약에 따라 법인카드, 복지카드, 보조금 카드 등의 이용 금액 0.1%~1%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립하여 그 적립금을 매년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법인카드 사용으로 예산의 집행은 보다 투명하게 관리·운영하고, 카드 이용에 따른 적립금은‘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건설을 위해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카드 사용에 따른 적립금이 다양한 시민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오는 4월부터 시작하는 지역 아마추어 뮤지션 음원제작 지원사업‘2025 Made in Guri’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Made in Guri’ 사업은 선정된 지역 음악인들이 유명 음악 프로듀서와의 협업과 멘토링을 통해 음반산업 진출과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자립역량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에는 작곡가 피노미노츠와 프로듀서 TEXU의 멘토링으로 Made In Guri 3기 박지우, 베일 총 2팀을 선정해 성황리에 음원 발매 및 쇼케이스를 가진 바 있다. 시는 사업을 통해 편곡, 세션 녹음,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등 음원 제작 전반과 프로필사진, 음원 유통, 뮤직비디오 제작 등 마케팅 관련, 버스킹 및 쇼케이스 등 공연 관련 등으로 음원제작과 마케팅의 모든 범위에 대해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해마다 음원 제작 지원사업의 기대가 커지는 만큼 뮤지션의 역량도 높아져 올해는 구리시를 대표하는 어떤 역량 있는 뮤지션이 등장할지 기대가 된다.”라며, “앞으로 구리시 음악창작소를 통해 실력있 고 개성 있는 많은 지역 음악인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가 4월부터 구리시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연간 12만원 (분기별 3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시는 작년 제정한 ‘구리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에 따라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한다. 이에 시는 사전적으로 지난 3월 4일부터 31일까지 집중 신청 기간에 지역 내 농협을 통해 대상 어르신에 대한 카드 발급을 시행했으며, 12,500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신청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카드 발급을 완료한 어르신이 편의점 또는 농협 ATM를 이용하여 현금을 선충전 후 시를 경유하는 83개의 버스노선(시내버스, 마을버스, 관외 버스)을 이용하면, 매 분기 마지막 날에 카드에 연결된 농협 계좌로 사용 금액이 현금으로 입금된다.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하여 어르신 섬김행정을 구현하고 있는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이 교통비 부담 없이 마음껏 다니시며 더 많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구리시”가 되겠다며, “어르신 복지정책 추진에 더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우리마을 틈새주차장 제1호와 제2호 부지를 확보하고, 해당 토지주들과 무상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여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단독 주택지를 소유하고 여러 가지 사유로 주택 건립이 당장 어려운 유휴지에 대해 토지주에게는 재산세를 면제해 주는 대신 시가 주차장으로 조성하여 동네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것으로, 지난해 시 특수시책으로 확정되어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이후 갈매동에서 유휴지를 물색하고, 토지 소유자에 대한 꾸준한 설득과 협의를 통하여 제1호와 제2호 틈새주차장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갈매동 538-9번지(248.1㎡)와 563-4번지(241㎡)로 주차면은 각 7면씩 총 14면이며, 이번 달 조성을 시작하여 6월경 인근 주민들을 위한 유료 거주자 우선주차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토지 소유자들은 1년 이상 시에 무상으로 토지를 제공하고 지방세법 제109조에 따라 재산세를 면제받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장시간이 소요되는 주차장 건립 대신 비교적 단시간내 주차 공간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4월 1일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를 위하여 관내 인명피해 우려 지역인 토평교 하부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주재로 실시한 이날 점검에서는 안전총괄과장과 각 시설물 소관 부서장이 참석하여, 다가오는 여름철 호우, 태풍 등의 자연재해 시 왕숙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재시스템을 점검하고 통제 체계를 점검했다. 점검 현장에 설치된 방재시스템으로는 음성경보시설 및 재해홍보전광판, 하천변에 위치한 둔치주차장의 차량 대피 신속 알림 시스템, 세월교 및 하상도로의 자동차단시설 등으로, 백경현 시장은 이날 전반적인 방재시스템 운영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확인을 통해 여름철 극한 호우에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더 철저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를 위해 비상 대응 및 피해 수습 체계 점검, 방재시설 정비 및 자원관리 실태 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일자리센터 소속의 전문 직업상담사와 함께 구인·구직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시민에게 더 가까이 찾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취업 지원 소통 창구인‘희망 JOB GO 일자리 상담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운행을 시작해 올해로 8년 차가 되는 구리시 ‘희망 JOG GO 일자리 상담버스’는 시간과 거리, 정보 부족 등의 이유로 일자리센터 이용에 불편함이 있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일자리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월·수·금요일은 갈매동(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 육교 하단)에서, 화·목요일은 구리역에서 매일 10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구인·구직자를 맞이하고 있다. 상담버스를 이용 시, ▲1:1 맞춤형 일자리상담 ▲채용행사 정보 ▲취업알선 ▲직업훈련 정보 등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일자리 상담버스 운행을 통해 일자리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구직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일자리 상담버스를 찾은 모든 구인·구직자의 취업성공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