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월 7일 도시안전정보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살피며 본격적인 ‘미래로 통(通)하는 스마트도시 김포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민선 8기에 들어서 인구 70만 도시를 대비해 ‘시민이 행복하고 편리한 365일 안전한 스마트도시 구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정책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날 현장 행정에 나선 이진관 기획조정실장은 ▲시민 안전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시민 만족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시민 편의 버스정보시스템(BIS) 고도화 추진 ▲3차원 디지털 트윈 체계를 위한 공간정보 구축 ▲선별관제 지능형 CCTV 확대설치 ▲시민행복·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방범 CCTV 확대설치 ▲스마트도시 사업 공모사업 발굴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의 미래상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관 기획조정실장은 “스마트도시는 우리의 도시 생활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혁신적 개념”이라고 설명하며 “365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읍·면·동 가까이배움터(평생학습센터)는 김포시민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마련하여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을 실현하기 위해 1월 7일부터 1월 15일까지 2025년 제1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읍면동 가까이배움터란 김포시의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되어 운영하는 평생학습 기관이다. 2024년 한 해 동안 8천여 명의 수강생들이 이곳에서 강좌를 수강하며, 자격증 취득과 같은 자기계발을 통해 삶의 활력소를 되찾는 등 긍정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또한 개별적인 배움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배운 것을 나누고 소통하며 평생학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정규강좌는 2024년 김포시민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구성했으며 ▲직업능력 분야 34개 ▲인문교양 분야 58개 ▲문화예술 분야 101개 ▲시민참여 분야 2개 ▲기초문해 분야 17개 등 총 212개(대면 199개, 비대면 13개) 강좌로 3,765명을 모집한다.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회원가입 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사회적가치와 성장 잠재력 높은 사회적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25년 김포시 사회적기업 인·지정 마스터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월 1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소 사회적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김포시민뿐만 아니라, 2025년도 사회적기업 인증과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준비 중인 김포시 소재 기업,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기업 개념 ▲(예비)사회적기업 인·지정 요건 ▲주요 정책 및 지원제도 ▲1:1 상담 등 사회적기업에 대한 기본 개념 습득과 기업 진단을 통한 사전 준비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교육과정 후속으로 1:1 전담 멘토링을 통해 인·지정 요건별 사업계획서 완성, 정관 검토, 기타 증빙서류 등 신청서류 일체를 완비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1월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지난 1월 3일, 김포시는 지난 해 12월 20일 개관한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 소재 김포미디어아트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살피며 본격적인 ‘김포 문화예술 붐업(Boom up) 행보’에 돌입했다. 김포미디어아트센터는 모든 연령과 세대, 지역간 미디어 격차 해소를 목표로 지난 2022년 말 경기도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조성 지원사업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비 15억원, 시비 15억원 총 30억원 사업비를 들여 조성됐다. 미디어아트센터는 총 3개 공간으로 ▲실감형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전시하는 미디어아트관 ▲미디어 교육공간인 영상스튜디오, 라디오스튜디오, 디지털교육실로 구성됐다. ▲또한 아트센터 로비와 복도 공간에 개방감을 부여해 미디어월과 미디어포토존, 갤러리가 함께 어울리는 시민문화 향유와 휴식 공간으로 아트센터를 재구조화했다. 이 날 현장 행정에 참석한 신승호 교육문화국장은 미디어아트관에서 실감형 콘텐츠 ‘앙리 마티스 展, 빛으로 노래하고 색으로 춤추다’ 전시를 찾은 시민들과 함께 관람한 후 스튜디오 등 미디어 교육 공간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실감콘텐츠 다각화·차별화 방안 마련 ▲교육 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방세 체납자 맞춤형 징수 활동을 위해 체납자 실태조사원 2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공고일인 1월 6일 기준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채용접수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김포시 체납자 실태조사반 사무실(김포시 북변중로 17)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며, 선발된 실태조사원은 3월 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실태조사와 납부 독려 활동을 하게 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 활동은 납세자의 체납액 징수 독려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에게 복지 및 일자리를 연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제1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오는 1월 7일부터 1월 15일까지 모집한다. 평생학습관은 작년 운양역 환승센터로 이전하여 개관한 이후 정규강좌 접수 인원이 전년 대비 최대50%가 증가했으며, 이는 교통 편리성 확대와 함께 다양한 맞춤형 교육 제공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결과임을 알 수 있다. 이번 정규강좌 모집 규모는 53개(대면 45개, 비대면 8개) 강좌로 모집인원은 1,072명이며, 교육 기간은 2월 1일(토)부터 4월 28일(월)까지다. 수강 신청은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이후 추첨으로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3040세대 직장인들을 위한 기술, 취ㆍ창업 자격증 강좌 및 다양한 세대가 함께 배울 수 있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 챗 GPT의 이해 ▲창업스타트(AI활용 마케팅) ▲수제맥주만들기 ▲케이크 디자이너 자격과정 등 8개의 강좌를 신설했으며, 평생학습관 야간ㆍ주말 강좌를 확대 운영하여 전년 대비 70%가 증가한 17개 강좌를 편성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기 계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2일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을사년 새해 첫날’을 시작하는 ‘2025년 시무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시무식은 김병수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공무원 헌장 낭독과 신년사 그리고 새해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병수 시장은 지난해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전 직원을 격려하고 새해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김병수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김포는 잠재력이 많은 도시이다. 새해에는 김포가 가진 가능성을 하나하나 끌어내어 더 큰 세상으로 내어 보일 것”이라며, “특히 기회를 기다리는 도시가 아닌, 준비하고 대비하여 기회가 찾아오는 도시, 대한민국의 모든 도시가 주목하고 국내외 유수의 기업이 투자하며 세계의 관광객이 찾는 자부심 드는 김포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2025년은 희망과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로 시민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김포, 모든 세대가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공직자 모두가 노력하자”고 덧붙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11432호 ‘비건푸드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건푸드 요리교실’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환경교육을 통해 채식과 환경의 연관성을 이해하고, 비건푸드 요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주도적 기후행동 및 저탄소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비건푸드 요리교실 프로그램은 김포 관내 11세 ~ 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1월21일부터 24일요일까지 진행되며, 환경교육 및 당근라페 샌드위치, 곶감말이, 블리스에너지볼 등 다양한 요리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월 2일 목요일 오후 14시부터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및 통진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농업기술센터는 1월 14일부터 1월 24일까지 9일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 귀농예정자, 농업분야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 등 총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작목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벼, 고추, 고구마 등의 주요 작물을 주제로 구성됐다. 또한 농업 마케팅에 대한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현대적 농업 트렌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관심있는 과정에 당일 교육장에 방문하여 수강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두정호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한 농업인의 역량 강화로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 지역 농업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실용적인 교육 내용과 맞춤형 정보 제공으로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농업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교육 관련 세부일정 및 문의사항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참조 또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금빛수로에서 아동 얼음썰매장을 개장하여 2025년 새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번 겨울철 가족단위 여가활동 공간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 속에 얼음썰매장을 개장한다. ‘금빛수로 아동 얼음썰매장’은 라베니체 수변 무대 인근(장기동 2028번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13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고 아이 1명당 보호자 1명까지만 함께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운영기간 중 기상 상황에 따라 휴장될 수 있으며 당일 운영 여부는 김포시청 공식 블로그 또는 보트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분다 공원과장은 “겨울철에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안전한 얼음썰매장 운영을 위해 안전요원 배치와 운영구간 정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운영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