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4일 8개 동의 추진위원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범시민추진위는 구리시의 '구리ㆍ서울 편입 효과분석 용역 착수' 등 원활한 행정절차 추진에 발맞춰 시민들의 뜻을 한데 모아 서울 편입 추진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갈매동을 비롯한 8개 동 추진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각 동 추진위원장은 갈매동 박승원, 동구동 조승현, 인창동 양후선, 교문1동 양영모, 교문2동 전미경, 수택1동 지유봉, 수택2동 신홍순, 수택3동 이영행 등 8명이다. 범시민추진위의 공동위원장(이상배, 이춘본, 곽경국)은 “오늘 위촉된 여덟 분의 동 추진위원장들과 함께 앞으로 다양한 홍보활동과 시민 참여 캠페인을 추진하고 서울 편입 운동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범시민추진위는 구리시의 서울 편입 추진을 위해 구성된 민간 단체로, 지난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5월 구리 유채꽃 축제와 10월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서 서울 편입 대시민 서명 운동과 가두캠페인을 추진하며 서울 편입에 대한 대대적 홍보활동은 물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동구동은 지난 4일 동구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내 남은 인생은 골프와 함께’ 모임으로부터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지은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꿈을 실현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건영 동구동장은“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 해주신 ‘내 남은 인생은 골프와 함께’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동구동에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감동 행정을 적극 실현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4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구리시니어클럽 주관으로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결평가회를 실시했다. 올해 추진중이던 일자리 사업을 종결하며 참여자들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내빈축사 ▲2024년 사업 보고 ▲노인일자리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종결평가회 영상 시청 및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지난 1년간의 기쁨과 아쉬움을 나누고 격려하며 서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시사철 어떤 날씨 속에서도 맡은바 본인의 일자리에서 묵묵히 성실하게 근무하신 어르신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변화와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양질의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수지 구리시니어클럽 관장은 “구리시니어클럽이 올해 9월 이전 개소식 이후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다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서 더 발전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겠다.”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4일 구강보건 건강증진 사업을 돕고 있는 관내 구강 전문 자원봉사 단체 '덴티맘'(회장 이순영) 회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은주 보건소장과 실무자, 덴티맘 이순영 회장과 회원 등 총 19명이 참석하여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구강보건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의견을 수렴함과 동시에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자리가 됐다. 2013년 발족한 '덴티맘'은 전문 구강보건 봉사 인력으로 ▶매월 1회 가정용 불소용액 배부 ▶3·6·9·12월 칫솔 바꾸기 캠페인 ▶유채꽃·코스모스 축제 시 구강보건 캠페인 참여 등 구강보건사업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관내 초·중·고교의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구강교육을 운영하는 학교 구강보건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의 구강보건 향상에 애써 주시는 덴티맘 봉사단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시는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더욱더 협력하여 구강건강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2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2025년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하나로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로 배움의 공간을 확장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2025년 상반기 '구리 미래학교'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리 미래학교'는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의 추진 과제 중 하나인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역량을 가진 다양한 교육 주체들과의 교육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과 청소년의 동반 성장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창의과학, 생활체육, 방정환 예술교육, 인문소양 4개 영역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모집하며, 서류심사 및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미래학교는 참여 학생 모집 후 2025년 1월 18일부터 수업을 시작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미래 주역인 학생들이 필요한 핵심 역량을 배양하는 중요한 기회로 삼아,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서울여자대학교 바롬인성교육관에서 지난 12월 3일『구리시 경계선 지능인 인성지도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경계선 지능인(또는 느린학습자)은 지능지수(IQ)가 71~84의 범주에 속하는 사람으로, 지적장애는 아니지만 학습이나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말한다. 2024년 구리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과정은 경계선 지능인의 부모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성 교육을 통해 대상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됐다. 11월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인성교육개론 ▶경계선 지능인 이해와 인성교육 ▶경계선 지능인 인성교육 교수학습법 ▶경계선 지능인 인성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평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1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구리시는 2023년에 '구리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계선 지능인 발굴을 위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정훈태권도장으로부터 관원들과 지도진이 십시일반 모은 ‘사랑의 라면’ 662개를 전달받았다. 정훈태권도장은 수택3동에 소재지를 두고 운영하는 기관으로, 매년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백미 등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오고 있다. 최상근 정훈태권도장 관장은 “이번 후원이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이번 기부에 동참한 관원과 지도진들 모두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몸소 실천해 주신 최상근 관장님을 비롯한 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어, 수택3동 내 저소득 가정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교문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라면 100박스를 교문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직접 수확한 매실 판매와 코스모스 축제 먹거리 판매 수익금, 한둥이 친목회 후원금으로 마련된 이번 후원물품은 교문1동의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석환 교문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매년 회원들과 매실을 수확하고 지역축제 먹거리를 준비하면서 힘들 때도 있지만 수익금으로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더 많은 나눔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5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분야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지난 2019년부터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시의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고독사 없는 구리마을 추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돌봄시스템 구축 ▲다양한 1인 가구 지원사업 등의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차별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노력이 있었다. 특히,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체계적인 인적안전망을 구축·활용하여 위기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주력했으며,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에도 힘써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민·관의 꾸준한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는 데 큰 의미를 지닌다.”라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통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사회복지법인 봉선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구리실버인력뱅크는 12월 3일 구리시체육관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참여자 820명을 대상으로 종결평가회를 실시했다. 행사 전, 한 해 동안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난타 연주에 이어 가수 노하영, 송욱을 초청하여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활동에 임한 참여 어르신 18명과 노인일자리 확장과 유지에 이바지한 수요처 3개소를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시장상을 수여했다. 이어 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 시청과 참여자와 수요처 만족도 조사 결과 보고가 이어졌으며, 2025년 신규사업 안내와 경품 추첨 등을 진행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원상진 구리실버인력뱅크 대표는 “앞으로도 구리실버인력뱅크는 어르신들께서 활동적이고 생산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어르신들이 항상 안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일자리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