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가 주문형 반도체(ASIC) 디자인 솔루션 대표기업 ㈜에이직랜드와 민선 8기 제19호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8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에이직랜드 이종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2016년 광교 비즈니스센터에서 사업을 시작한 ㈜에이직랜드는 2024년 4월 광교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투자를 늘려 본사와 연구소를 확대한다. 수원시는 ㈜에이직랜드의 본사와 연구소 확대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한다. 또 투자계획에 의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한다. 주문형 반도체(ASIC) 디자인 솔루션 전문기업인 ㈜에이직랜드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TSMC의 국내 유일 VCA(Value Chain Alliance) 파트너다. 고객이 요구하는 기능을 반영한 반도체를 설계하고, 이를 TSMC 위탁으로 생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TSMC의 첨단 공정과 ㈜에이직랜드의 설계 역량을 결합해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들이 세계 최고 수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청소년청년재단과 법무법인 고운은 8월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청년을 위한 법률 지원과 진로 탐색 기회 확대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청소년과 청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단 내 법률 특강 및 법률 상담 지원 △청소년‧청년의 진로 탐색을 위한 멘토링 및 직업 체험 기회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종진 수원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법률적 도움을 손쉽게 받을 수 있고 스스로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개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법무법인 고운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법률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청소년‧청년들이 사회 속에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매교동, 교동 소재의 음식점 5개소(담평추어탕, 대박집, 본죽 수원교동점, 진성식당, 토성한식)와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에서 음식을 후원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나눔반찬’ 사업을 추진했다. 매교동 ‘사랑나눔반찬’은 2024년 시작된 이후, 매월 1회 참여 음식점들의 정성 어린 후원으로 마련된 가정식 반찬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나눔에 참여하는 음식점 대표들은 “뜻깊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김치, 잡채 등의 다양한 반찬을 아낌없이 후원했고, 정성껏 준비한 반찬은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25가구에 전달됐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폭염에 지친 이웃들에게 전달된 반찬이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사랑나눔가게 대표님들과 센터장님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팔색조봉사단은 지난 28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70개를 기부했다. 기부된 도시락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받은 도시락을 사례관리 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가구에 우선적으로 배분할 계획이다. 팔색조봉사단은 관계자는 "폭염이 지속되는 최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쁜 의정 업무에도 화서1동 주민들을 위해 참여한 김미경 수원특례시 의원은 "주민들이 영양가있는 도시락을 섭취하여 건강한 생활을 할수 있게 도와줄수 있어 뿌듯하다. 더운 날 참여해 준 봉사단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 화서1동 허순옥 동장은 "팔색조봉사단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시락 기부는 최근 취약계층 주민들의 식사위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2025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22일간 열람을 실시하고,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할 계획이다. 이번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토지 분할, 합병, 지목 변경 등 토지 이동 사유가 발생한 159필지를 대상으로 하며, 토지특성조사, 지가산정, 산정지가 검증 등의 과정을 거쳐 산정된다. 개별공시지가는 팔달구 토지관리과에서 직접 열람할 수 있고,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언제든지 인터넷으로 열람 가능하며, 열람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하여 팔달구 토지관리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팩스 등 다향한 방법으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 운영을 시행중이므로 공시지가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팔달구 토지관리과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및 인근 토지 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재검토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10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이번 연찬은 복지 서비스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구청과 동 담당자 간의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크게 세 가지로 진행됐는데 먼저, 사회복지통합업무 지침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구청과 동 담당자 간의 업무 역할을 명확히 공유해 복지 서비스의 일관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복지 업무 시스템인 차세대 행복e음의 최신 개선사항을 교육하고, 2025년 하반기 복지 대상자 확인조사에 대한 세부 지침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현장 담당자들이 더욱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마지막으로, 복지대상자 초기 상담의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했다. 담당자들은 상담 시 유의사항을 교육받았으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대상자의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을 키우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져 구와 동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 팔달구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업무연찬을 통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지난 8월 28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텃밭에서 직접 재배·수확한 싱싱한 상추를 관내 공유냉장고를 통해 후원했다. 이번 나눔은 회원들이 정성껏 가꾼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회원들이 직접 땀 흘려 재배한 채소라 의미가 크다. 김동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시간을 들여서 가꾼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를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텃밭 가꾸기를 통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웃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8일 '책과 클래식기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이정일, 이찬혁 두 클래식기타 연주자를 초청하여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엔니오 모리코네의 시네마천국, 스탠리 마이어스의 카바티나 등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곡들을 연주했다. 김옥순 우만2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관내 주민들이 새마을문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우만2동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문고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 활동들로 주민들의 문화공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만2동 새마을문고는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14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는 자원봉사단체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8일, 관내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다육식물 심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화분에 다육식물을 심는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동화나라 어린이집, 숲속마을 어린이집을 비롯한 관내 6개 어린이집에서 실시한 이번 체험에서 어린이들은 커피찌꺼기로 만든 화분에 직접 다육식물을 심으며 자원순환을 배우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충열 조원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체험은 지역 어린이들이 자원 재활용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의 지방보조금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어린이들의 환경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내 지속 가능한 녹색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8일, 관내 주요 도로변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관리원, 통장 및 동 직원들이 동진맨션아파트 뒤편 이면도로 및 솔대사거리에서 경기과학고등학교에 이르는 구간을 중심으로 잡초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초로 인해 보행자 안전이 저해되고 도시 미관이 훼손되는 문제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간별로 정비를 진행하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힘썼다. 작업에 참여한 환경관리원은 “작은 잡초 하나라도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된다는 생각으로 정비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송죽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이번 잡초 제거 작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관리와 주민 참여를 통해 더 살기 좋은 송죽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