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13일 행정복지센터 생활체육실에서 제3기 목민원우봉사회 주관으로 지역 어르신 250여 명을 모시고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제3기 목민원우봉사회 회원들이 이틀에 걸쳐 정성을 다하여 음식 준비를 했으며,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동구동 기간단체장들이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즐거운 자리를 마련해줘서 고맙고,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3기 목민원우봉사회 양종환 회장은 “어르신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손수 음식을 준비해 주신 제3기 목민원우봉사회와 행사를 지원해 주신 동구동 기간단체들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7월 13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7명 및 양육자 13명과 함께 서울의 ‘키자니아’를 방문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아이들에게 방송인, 제빵사 등 70여 가지의 직업을 체험해 봄으로써 직업의 다양성을 경험하고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TV를 보며 상상하던 직업을 체험해 보니 신기했다. 나중에 커서 꼭 훌륭한 직업인이 되고 싶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시는 오는 7월 25일에는 대상 아동과 양육자 등 38명을 대상으로 2차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직업 체험이 아동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12세(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사례관리를 통한 건강지원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12일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40가구를 위한 ‘사랑의 먹거리’를 전달받았다.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장을 보며 정성스럽게 밑반찬과 젓갈을 만들었으며, 전달받은 후원품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가구 등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수연 새마을부녀회장은 “7월 장마와 무더운 여름철에 여건상 식사 준비가 어려운 분들이 저희가 준비한 밑반찬을 드시면서 건강을 잘 챙기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직접 정성스럽게 반찬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해 주신 반찬은 식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추석 명절 송편 만들기 등 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를 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수택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제76주년 제헌절(7.17.)을 앞두고 7월 13일 장자못호수공원에서 10여 명의 회원과 함께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로 제76주년을 맞는 제헌절을 맞아 자유민주주의를 기본 이념으로 한 헌법 제정을 경축하고,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 방법을 알려 각 가정마다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서영옥 위원장은 “이번 태극기 달기 캠페인이 지역 주민들의 애국심 함양과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다가오는 제헌절을 맞아 각 세대에 태극기 게양을 생활화 하길 부탁드리고, 많은 주민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헌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13일 구리시반려동물문화센터 문화교육실에서 ‘생명사랑 자원봉사–유기동물을 위한 수제 간식 만들기’ 활동을 전개했다.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생명사랑 자원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유기동물 입양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청소년이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간식은 구리시반려동물문화센터 입소견·묘에 전달된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평소 유기동물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유기동물을 위한 간식을 직접 만들고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 미래 사회를 책임질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알고 유기동물을 위해 정성스럽게 간식을 만들어 전달해 감사드린다.”라며, “동물과 조화롭게 공존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구리시에 잘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청년 취업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취업 및 진로 멘토링 전문가가 초빙됐으며, 프로그램은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수정해 올바른 자신의 정체성을 파악하고, 타인과의 원활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의사소통 방법을 습득해 나갔다. 아울러,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취업 욕구를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윤진웅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센터를 이용하는 청년들에게 더욱 행복하게 살고 즐겁게 일하고자 하는 동기부여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7월 13일 갈매동복합청사 6층 대강당에서 갈매동 주민자치회(회장:박승원) 주관으로 ‘제2회 갈매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갈매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오카리나·플룻팀의 사전공연과 함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2024년 갈매동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감사 보고 등이 진행됐다. 이어 ‘갈매동 가족 한마음 걷기축제’, ‘가정의 달 어르신 힐링 프로그램’, ‘갈매가족사랑 구릉산자락길 숲 탐방’, ‘갈매천 모두의 정원 조성’, ‘갈매천 무료 자율의자 설치 및 운영’, ‘나도 문화술가!’, ‘전통을 잇다!’, ‘제2회 갈매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주민 재능기부 버스킹 운영 및 갈매문화축제’ 등 총 9개의 2025년 자치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후 2025년 자치사업에 대한 현장 투표와 집계가 진행되는 동안 갈매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줌바댄스팀인 G-텐션의 공연이 현장을 더욱 달구었고, 투표 결과 발표를 끝으로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갈매동 주민자치회는 투표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자치사업 계획의 우선순위를 확정하고, 시 보조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유쾌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다채로운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전 연령대의 어린이들이 도서관이 즐거운 공간임을 느끼고 더 나아가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동화와 함께하는 공예나라’는 6~7세(2018년~2019년생), 초등 1~2학년 등 2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 24일부터 5주간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아이들이 동화를 읽고 놀이와 만들기 등 독후활동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명화와 만나는 인문학 놀이터’는 유명한 명화를 알아보고 미술 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초등 2~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된다. ▲‘호기심 해결! 과학실험교실’은 과학적 원리를 배우고 실생활의 다양한 적용 사례를 알아보면서 자연스럽게 과학적 지식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등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7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11일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2024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와 21세기클럽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노인일자리 및 독거 어르신, 경로당 회원 등 300여 명에게 영양 가득한 삼계탕과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수택2동 한무옥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음식을 준비했는데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여름을 무사히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삼계탕 행사를 준비해 주신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와 21세기클럽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삼계탕 나눔 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정월 떡국떡 나눔 봉사, 5월 독거어르신 칠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7월 11일 구리경찰서와 연계해 조기 흡연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과 야간 흡연 단속을 진행했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과 단속은 구리경찰서와 금연지도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흡연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수택3동 학원가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청소년도 금연 구역에서 흡연을 하면 단속 대상이 될 수 있으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청소년은 흡연 환경에 노출되면 성인보다 니코틴에 민감하기에 니코틴 의존도가 빠르게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청소년 시기에 첫 흡연이라는 경험 자체를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지역사회 유관 단체와 긴밀히 협업하는 한편, 흡연의 유해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