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치료제를 복용하는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의 목적은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지속 치료·관리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치매 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중증화를 방지해 노후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인 만 60세 이상 관내 주소지를 둔 치매 환자(상병코드 F00~F03, G30 등) 중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인 자이며, 진료비 및 약제비 보험 급여분 중 본인부담금에 대해 월 3만 원(연 36만 원) 상한 내 실비로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치매 환자의 신분증, 통장, 처방전 등을 지참하고 구리시보건소 4층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치매 치료관리비를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항상 힘이 되는 정책과 지원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20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순)로부터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5월 30일 개최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사랑 나눔 바자회’에서 회원들이 손수 정성스럽게 만든 열무김치, 오이소박이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동구동 저소득층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자회 수익금으로 동구동 취약계층 사업을 위해 이렇게 작게나마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모두가 나눔에 참여하는 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 새마을부녀회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동구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중한 수익금을 꼭 필요한 곳에, 필요한 분들에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는 6월 20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더운 여름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사랑의 한 끼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직접 조리한 신선한 밑반찬(소불고기, 소시지 부침, 마늘장아찌, 오이무침, 바나나 등)을 준비했다. 조리가 끝난 후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챙겼다. 김경순 부녀회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로 인해 어르신들이 끼니 해결이 힘들고 입맛도 잃기 쉬운데, 행복을 담은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올해는 때 이른 불볕더위가 찾아왔지만, 동구동 새마을부녀회에 이웃사랑이 뜨거운 열기를 식혀주는 시원한 비와 바람처럼 반가운 인사가 되길 바란다.”라며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산모들의 건강한 임신 생활과 출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순풍 임신부 요가 교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순풍 임신부 요가 교실’은 심신 안정 및 건강한 출산을 위한 맞춤형 임신부 운동 프로그램이며, 임신부 전문 요가 강사의 지도를 통해 ▲올바른 호흡법 익히기 ▲골반과 고관절 유연성 기르기 ▲바른 자세 교정 교육 등 임신부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동작을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은 주 2회(화, 목) 13시부터 14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임신 20주 이상부터 출산 전까지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에 관심 있는 임신부는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신부는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출산 전까지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임신부 요가 교실을 통해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엄마와 태아의 건강한 출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기 좋은 구리시 만드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6월 20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한 경기도 ‘GTX 플러스 상생협력 협약식’에 참석해 관련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과 함께 구리시 GTX 확충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기도가 지난 4월 1일 발표한 GTX 플러스 노선의 후속 조치로, 국회·경기도·지방자치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서는 GTX 노선 수혜지역을 넓히기 위한 GTX-G, H 노선 신설과 GTX-C 오이도 연장 협약이 진행됐다. 이중 GTX-G 노선은 구리시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인천 숭의에서 출발하여 시흥·광명·사당·논현·건대입구·구리·별내·동의정부·포천을 연결한다. 노선 총길이는 84.7km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GTX-G 노선을 반드시 반영시켜 구리시민들의 출·퇴근 교통난 해소와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회와 경기도,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반드시 노선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6월 19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김복조)와 적십자 주요 사업과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복조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명이 참석해 ▲단체 및 지방보조사업 현황 보고 ▲2025년 신규사업 제안 및 검토 결과 보고 등을 통해 적십자 사업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단체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적십자 회원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시정 현안 사항들과 구리시 발전 방향에 대해 백경현 구리시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복조 회장은 “매년 이렇게 단체와의 소통을 위해 정기적인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주시는 백경현 구리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적십자가 구리시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리시 발전을 위해 이번 소통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적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연계한 인창천변 일원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4월 경기도에 공모 신청 후 대면 평가와 발표평가 등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는 것이다. 이번 인창천변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과 연계한 환경정비 ▲걷기 좋은 특화가로 조성 ▲주거지역 환경정비 등이 있으며, 시는 오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더드림 재생사업 선정을 통해 인창천과 연계한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이 이루어지게 되어 인창천변 일원의 역동적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도시재생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추진하여 즐거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6월 19일 관내 음식점에서 공동주택 분리수거 계도 홍보 요원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구리시 자원순환 교육센터에서 양성한 자원순환 해설사 1기, 2기 교육생들로 구성된 공동주택 분리수거 계도 홍보 요원 21명은 올해 4월 22일부터 관내 14개소 공동주택에 배치되어 입주민들에게 공동주택 분리배출 안내를 지원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입주민 대상 자원순환 교육 필요성, 분리수거 방법 홍보 강화, 공동주택 분리수거 현장 점검 강화 등에 대한 문제점 및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순환 교육센터는 올해 5기까지 총 150명의 자원순환 해설사를 양성할 예정이며, 자원순환 해설사는 공동주택 분리배출 계도 홍보뿐만 아니라 유채꽃 축제 등에서 자원순환 체험 프로그램 운영, 각종 행사 시 분리수거 배출 지원, 자원순환 교육센터 방문객 안내,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 추진 시 교육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금은 자원순환 해설사 활동 초기 단계로 자원순환 해설사 지원에 부족함이 있지만, 향후 자원순환 해설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6월 19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구리고등학교와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백경현 구리시장과 심한수 구리고등학교 교장 등 협약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대학·기업 등과 협력해 특색 있고 자율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부에서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구리시와 구리고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형 공립고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 특성화․다양화, 교수 학습 방법 혁신, 교원 능력개발, 학사 운영 혁신 등에 공동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발전 및 교육력 제고를 통한 지역 정주 여건 마련 ▲학교 밖 교육활동과 지역의 교육 인프라 발굴․연계 ▲자율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예산 지원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의 운영 및 성과 공유 등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율형 공립고 2.0 업무 협약을 통해 구리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지역 우수 인재가 지역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생애 진로 모색 및 인생 재도약을 위한 취·창업 지원을 위해 5060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구리시 5060 역량 강화 교육(자격증반)’을 추진한다. 구리시 5060 역량 강화 교육은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질환별 채식 요리 교육 강사』와 『아로마 관리사』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 방법은 6월 20일부터 구리시 통합예약포털(교육강좌 → 평생학습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대상은 구리시에 주민 등록이 되어 있는 40세 이상 68세 이하 시민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5060 역량 강화 교육이 중장년층에 사회·경제적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