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11월 21일부터 12월 1일까지 관내 소상공인 또는 예비창업자 50명을 모집하고, 오는 12월 4일 13시부터 18시까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한다. 교육 내용은 소상공인 마케팅 전략,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성공사례, 쉽게 따라하는 라이브커머스 이해 및 시연,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만들기 및 실습 등 단순 이론만 전달하는 것이 아닌 온라인 실습을 병행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으로 현장감을 겸비한 분야별 전문강사 5명을 초빙해 생생한 노하우 중 핵심만 꼭 집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구리시 홈페이지에서 QR로 신청하거나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일자리경제과 방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상공인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 상인들이 새로운 전략으로 판로를 확보하고 경쟁력 확보를 통해 매출이 증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구리사랑상품권’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QR결제) 도입을 위해 지난 11월 15일에 코나아이컨소시엄과 ‘카드형 구리사랑상품권 플랫폼 운영대행 부속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경기도 내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하는 28개 시·군 중 최초로 QR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며, 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했던 구리사랑상품권에 모바일 결제도 가능하게 해 이용 편의성을 제고했다. 모바일 간편결제는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해 결제할 수 있으며, 실물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경기지역화폐 앱 사용자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방법은 ‘경기지역화폐’앱 내 ‘QR결제’ 버튼을 클릭한 뒤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한 후 결제금액을 입력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사랑상품권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11월 21일부터 12월 6일까지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 좋은 서비스로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외식, 숙박, 이·미용 등 개인서비스 업종을 선정·지원하는 제도다. 다만, 지역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프렌차이즈,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등은 제외된다. 심사기준은 ▲가격 수준·가격안정 노력 ▲위생·청결 ▲공공성 등으로, 현지실사 평가와 적격 여부 심사 후 착한가격 업소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인증서와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및 친환경용품 지급, 이용 활성화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구리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사업자 등록증 사본, 신분증을 지참해 일자리경제과 방문 또는 이메일,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확대해 서민 경제생활 부담 완화 및 물가안정 분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예비 고1을 대상으로 ‘대학입시전략’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의 주제는 ‘고교학점제 대비 예비 고1 학습전략’으로, 현직 교사(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부장교사)이자, EBS 입시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윤윤구 강사가 진행했으며,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변화하는 입시제도 가운데 입시 관련 정보가 필요한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자녀들의 대학 입시전략 수립을 위해 계열별로 다양한 입시전형에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학년별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으니, 대학입시설명회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알차게 얻어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11월 23일 예비 고3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전형별 입시 큐레이팅’이라는 주제로 숭의여고 정제원 교사가 대입전략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 가구에 백미(10kg) 100포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 임원 4명과 동구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창동 소재 진로식자재마트(대표 고순석)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 조승현 위원장은 “우리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동절기를 맞아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좋은 일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큰 보람과 행복을 느끼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추운 겨울철에 취약계층 가구는 더욱 소외되기 쉬운데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전하시는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 물품을 대상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2만 5천여 필지를 대상으로, 2023년 11월 22일부터 2024년 1월 18일까지 토지 특성 조사를 실시한다.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에 결정·공시하며, 이는 국세 및 지방세와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개별공시지가의 정확한 산정을 위해 지가조사반을 편성해 토지(임야) 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각종 공적장부와 현장 확인을 통해 토지특성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된 토지 특성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와 비교하여 비준표에 의한 가격 배율을 적용해 지가를 산정하고, 전문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4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의 지가 열람과 의견제출 기간은 2024년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이며, 이의신청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 교문동 소재지(아치울길 14) 아치울경로당 앞마당에서 ‘아치울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장, 아치울경로당 회장, 기간단체,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팅식, 기념 촬영, 내빈 소개, 축사, 경로당 라운딩,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아치울경로당은 3층 건물로, 1층 다용도실, 2층 할아버지방, 3층 할머니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 수는 30여 명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락한 공간이 될 것이다. 이형재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과 내빈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경로당에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치울경로당을 개소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노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구리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어르신들의 대표 휴식 공간인 경로당 환경을 적극 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1일 시청 앞 광장에서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에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차량은 휠체어리프트 개조 차량으로, 병원 이동 및 일상생활 지원 등 요양원을 이용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돌봄 확대는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찬희 원장은 “차량을 지원해주신 구리시에 감사드리고, 더 좋은 서비스로 어르신들을 모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노인복지를 위해 전달된 차량이 요양원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잘 사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증가하는 노인복지 수요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단장 및 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해, 추진 중인 공약사업에 대한 실천계획을 보고하고 향후 추진방향,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현재 구리시는 19만 시민의 행복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해 민선8기 시장공약사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등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3개 과제의 공약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이중 ▲출산지원금 확대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갈매동 복합청사 완공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초교주변 버스베이 설치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구리장자대로 마칭페스티벌 ▲한강변 가족힐링 테마파크 설치 ▲소상공인 수도요금 감면 등 현재까지 63개 과제(41.3%)의 공약을 달성 완료했으며, 나머지 80개 과제(58.7%)의 공약사업이 정상 추진되고 있다. 이 외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1일 군부대와 구리소방서를 방문해 총 500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대원들을 위문했다. 이번 군과 소방서 방문은 연말연시 국가 수호와 시민 안전 및 구조활동에 기여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위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1일 구리소방서를 방문해 최일선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앞으로도 시와 소방서가 협력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자”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시민 안전, 향토방위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방서 및 군부대를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