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9월20일 제329회 임시회에서 위태로운 교육 현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권 회복 4법’이 반드시 통과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잇따른 교사들의 극단적인 선택에 충격과 슬픔을 전하며, 이경희 의원은 “현재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며 학교를 바로 세우고 건강한 학생과 교사가 넘치는 학교 현장으로 되돌려야 한다고 호소했다. 교권회복 4법은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원지위법, 교육기본법 등 네가지 개정안으로, 교사들의 정당한 생활지도를 아동학대로 보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 교육감님은 학생인권조례를 전면 개정하여 학생권리의 한계와 책임 및 학부모의 책무성을 부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경희 의원은 아이들을 교육하는 모든 교육공동체 가족인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비롯한 교육 현장에 근무하시는 모든 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갈매동 천성교회로부터 백미(4kg) 50포와 두유 50박스 등 후원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천성교회 강석우 목사 및 성도들과 새마을부녀회(회장 유경재)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물품은 갈매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성교회 강석우 목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며 성도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진숙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때마다 물심양면으로 힘껏 후원해 주시는 천성교회 성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 갖고,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는 갈매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갈매동 천성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김장김치,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나누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월 6일, 13일과 20일에 구리시에 거주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리시 아동·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을 이해하고 필요한 지식 및 기술을 습득해 부모의 바람직한 역할 수행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이영미 강사의 ‘사춘기 자녀의 특성 및 소통 방법’, ▲한양마음건강센터 이윤정 상담사의 ‘부모-아동 상호작용 치료’, ▲커가는 사람 교육상담연구소 김순옥 소장의 ‘미디어 시대의 자녀 양육 방법’으로 진행됐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박선철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부모가 되길 바라며, 향후 아동·청소년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부모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위해 부모의 역할을 점검하고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구리시의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0일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구축을 위해 관내 약국 4곳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확대 지정했다. 이번에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된 약국은 ▲가족사랑약국 ▲코끼리약국 ▲갈매365약국 ▲현 약국 등이다. ‘치매안심가맹점’이란 지역사회 치매 극복을 위해 앞장서는 가맹점으로, 거리를 배회하고 있는 어르신 발견 시 신속한 보호 및 신고를 하고, 업소 방문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권유와 치매 극복 캠페인, 올바른 복약지도 등을 하며 치매 관리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기존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CU편의점 3개소(구리교문도서관점, 구리클래시아점, 갈매공원점), 약국 2개소(인창온누리약국, 인창푸른약국)이며, 이번에 지정된 가맹점까지 더해 총 9개소로 확대됐다. 관내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치매안심 가맹점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구리시 치매안심센터(031-550-8613)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지키고 있는 다양한 사업장과 기관단체가 더 많이 참여해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가 있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특별위로금(가구당 10만 원)을 지급한다. 특별위로금은 설과 추석(연 2회)에 지급되며, 이번 추석에는 총 1,909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특별위로금 1억 9천9십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위로금이 국가보훈대상자와 가족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보답하기 위해 국가보훈대상자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해 11월 조례 개정을 통해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월 20만 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은 월 1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00% 인상했으며, 수당 및 특별위로금을 위해 시비 58억 6천만 원을 예산 편성해 지급하는 등 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적극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구리시 교문2동 교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1,098,400원)을 전달받았다. 교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 13일 각 가정에 둔 동전을 모금함에 기부하는 ‘주민과 함께 이웃돕기를 위한 한마음 동전 모으기 행사’를 통해 후원금을 모았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구 지원 등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김봉이 회장은 “우리 교문아파트 주민분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기부금이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들과 함께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따뜻한 마음을 모아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교문아파트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각계각층의 후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구리시 경제인연합회로부터 구리시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품으로 햄버거세트 교환권 200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9월 정례모임에서 진행됐으며,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구리시 경제재정국장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대규모점포인 시민마트를 운영하는 이호 경제인연합회 이사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춘본 구리시 경제인연합회장은 “명절이 더욱 외로울 수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어린이들이 꿈과 용기를 잃지 않고 씩씩하게 자라나 지역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경제인연합회는 지난 2009년 지역 경제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출범한 이래 경제인 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적인 강연과 연수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와 정기적인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신토평 먹자거리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하고 상인회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신토평 먹자거리는 지난 8월 남양시장 골목형상점가에 이어 구리시 제2호 골목형상점가로 등록됐다.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조직의 신청을 받아 지정하며, 골목형상점가에 지정될 경우 온누리 상품권 사용, 경영환경 및 시설 개선 사업 등 국·도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이 된다. 구리시는 이번 골목형상점가 추가 지정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구리시 골목형상점가 2호 지정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골목상권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발전할 수 있도록 실직적인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 4층 바다소리에서 ‘2023 문화창작교실-나의 퍼스널컬러 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구리 관내 16명의 청소년들은 웜톤·쿨톤, 4계절 자연색과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톤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일상생활에서의 스타일링 및 코디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며, 개인만의 특징을 살려 개성적인 이미지를 연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나의 퍼스널 컬러를 알게 되어서 좋았으며, 제대로 어울리는 톤을 찾아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톤을 찾고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개인의 개성 있는 이미지를 연출하고, 자신감도 상승하며 더 성장하는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0일 ㈜경기여객으로부터 한가위를 맞아 온누리상품권 7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경기여객 우정식 이사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여객은 여객운송, 수하물배송 등을 수행하는 KD운송그룹의 계열사로 구리시 내에서 시내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여객은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온누리상품권과 백미 등을 기부하며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정기적으로 사회 환원 운동을 펼치고 있다. 우정식 이사는 “구리시의 소외된 이웃들도 우리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라며, “앞으로도 경기여객은 구리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에 꾸준히 애정과 관심을 두심에 감사하다.”라며,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의 값싸고 질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해주시어 더욱 뜻깊다.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잘 전달하여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끔 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