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오는 9월 5일(화) 13:30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 양성평등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방송인 조혜련 씨의 명사강연과 팝페라 남성중창단 포엣의 축하공연 등을 통해 더욱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양성평등 포토존이 운영되고, 양성평등공모사업에 참여한 단체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양성평등이 실현되길 바라고, 시에서도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가 되도록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갈매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1층 광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많은 인사들이 참여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백반 및 반찬과 성금 마련을 위해 관내 기업과 단체에서 후원한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됐다. 유경재 갈매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자회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기업체 대표와 각 기간단체에 감사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는 갈매동 직원들에게도 든든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 간의 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따뜻한 갈매동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진행하는 지역맞춤형 노년문화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6월 27일부터 11월 21일까지 ‘구리마을이야기꾼모꼬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리마을이야기꾼모꼬지’프로그램은 구리시 관내 60대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리시의 역사와 인물, 문화유산에 대해 배우고 느끼며 마을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구리문화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구려 대장간 마을, 사대부묘역, 망우묘역, 세계문화유산 동구릉 등을 총 20회에 걸쳐 답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어르신들만의 구리 마을 이야기를 발굴하고 기록할 예정이다. 탄성은 원장은 “어르신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내 고장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갖고 ‘구리마을이야기꾼’으로 활동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5일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구리시 동물복지위원회 및 명예동물보호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동물복지위원회는 '구리시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 조례'에 따라 구성된 민관협력기구로, 동물복지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동물의 학대방지, 구조 및 보호 등 동물복지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자문 및 심의기구의 역할을 수행한다. 구리시는 동물복지위원회 신규 위원으로 7명을 위촉했으며, 이날 동물복지위원회는 구리시 동물보호복지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2024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심의했다. 또한 시는 동물의 학대 방지 등 동물보호를 위한 지도·계몽을 위해 명예동물보호관 4명을 신규 위촉했다. 명예동물보호관은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에 관한 교육ㆍ상담ㆍ홍보 및 지도, 동물학대 행위에 대한 정보 제공, 학대받는 동물의 구조ㆍ보호 지원 및 동물보호관의 직무 수행을 위한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동물복지위원회’와 ‘명예동물보호관’의 적극적인 활동을 바탕으로, 구리시가 동물과 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행정복지센터 3층 하늘공원 내 가온누리 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온누리 쉼터는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7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주민자치센터 이용객 및 주민들의 각종 회의와 모임,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인복 수택3동 주민자치회장은 “하늘공원 가온누리 쉼터가 지역주민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해 차도 마시고 소통할 수 있는 사랑방 같은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온누리 쉼터가 주민 스스로 중심이 된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이용되길 바라며, 이곳에서 다양한 주민 의견이 수렴되어 수택3동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21세기 클럽의 자원봉사로 '사랑 나눔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21세기클럽 10여 명의 단원은 조현정동장애를 겪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의 집을 방문해 능숙한 솜씨로 낡은 벽지와 장판을 뜯어내고 새 도배지를 바르는 등 집안을 쾌적하게 탈바꿈했다. 21세기클럽 류홍열 회장은 “결로가 심해 곰팡이가 가득했는데, 이번 봉사로 집안을 깨끗하게 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수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집수리 봉사를 해주신 21세기클럽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나눔과 사랑이 넘치는 안전한 수택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3일과 25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원장 및 보육교사 등 보육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아동학대 예방교육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 실제 사례와 판례를 소개해 어린이집에 종사하는 보육교직원의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인식개선을 이루고자 마련됐으며, 경기북부경찰청,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협조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학대에 대한 보육교사들의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시에서는 앞으로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이 학대받지 않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아동보호 서비스 및 아동학대 예방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개관 23주년을 맞아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과 그 가족 그리고 구리시 지역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이로운 변화를 위한 세 걸음’이라는 주제로, 8월 31일 ‘남김 없는 점심 특식’을 시작으로 ‘나만의 ESG 실천공약’,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장애 이해 낱말 퀴즈’ 등의 이벤트로 진행된다. 김재현 관장은 “올해로 개관 23주년을 맞이하여 복지관만의 행사가 아닌 그동안 감사했던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며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3주년을 맞이하여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며 고민하겠다.”라고 전했다. 참여 방법은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나 방문을 통한 온·오프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경기도 시군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생명사랑분야) 지원사업 ‘해피투개(犬)더’의 일환으로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홈커밍데이』는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센터와 함께 공동 추진한 사업으로, 유기견을 입양한 가족과 반려견을 양육하는 가족을 초대해 유기 동물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서로 이해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반려가족 사진 촬영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상담 ▲반려견 수제 간식(김밥) 만들기 활동 등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프로그램마다 자원봉사자가 진행을 보조해 원활한 운영과 참여한 가족의 편의를 도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가족은 “홈커밍데이에 초대받아서 오니 다른 반려 가족과 만나 함께 고민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었다.”라며,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즐거웠고,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유기견을 입양한 가족과 반려견을 양육하는 가족에게 유기 동물에 대한 인식을 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3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시상금(750만 원)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2022년에 진행된 개발제한구역 관리 업무를 바탕으로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사전 예방 및 사후 관리, 주민지원사업 등 23개 분야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구리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방지 안내문 교부, 물건 적치 등에 대한 행위허가 기간 만료 사전예고제 운영 등을 통해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했으며,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고발과 재산압류 등 엄정한 행정절차도 이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