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3·1운동기념관은 개관 25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전 '기억을 찾는 사람들'을 제107주년 3·1절에 맞춰 개막하고, 관람객들에게 더욱 깊이 있고 풍성한 역사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상설전시실 일부를 개편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국 3대 실력항쟁지’라는 압도적인 역사적 위상에도 불구하고 광복 직후 국가적 관심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됐던 안성 독립운동의 역사를 심도 있게 복원하고자 기획됐다. 단순히 과거 기록을 평면적으로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름 없는 독립운동가들을 찾아내고 보존하기 위해 분투한 시민들의 자발적 여정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전시는 크게 4부로 구성돼 1919년 안성 전역을 뒤흔든 만세운동 주역들을 찾아 나선 끈질긴 여정을 영상·사진 등 방대한 사료로 구현했다.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당시 독립운동에 직접 참여했던 생존 독립운동가 윤영환·김욱제 옹의 생전 모습을 담은 1984년 귀중한 영상 자료를 최초 공개한다. 또한 1970년대부터 안성 독립운동 선양 사업에 평생을 바쳐 기틀을 다진 주요 인물들의 구술 자료와 소중히 간직한 소장 자료를 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는 버스 도착 예정 시간 안내 및 시정 소식을 홍보하는 관내 버스도착정보시스템(BIT)의 안정적인 운영 관리와 장마철 감전·고장 등 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진단에는 담당 부서 공무원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유지관리 엔지니어링 등 15여 명이 투입돼 2026년 3월 4일부터 3월 27일까지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유지하며 관내 버스도착정보시스템(BIT) 428개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버스도착정보시스템(BIT)은 연중 운영되며 옥외에 설치된 기계 특성상 고온·저온, 습기, 먼지 등에 취약해 부품 손상이나 케이블 연결 분리로 작동 일시중단 현상이 종종 발생해 왔다. 이번 안전진단의 주요 점검 사항은 ▲ 전기설비 전반의 자체 작동 상태 및 차단기 작동 시험 ▲ 각종 기기 배선 상태, 절연·접지 저항 측정 ▲ 정상 기능 유지 여부 ▲ 전기·통신 케이블 노출 등 주변 환경 점검 및 시민 안전 관련 사항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기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4월 중 시설물 보완·개선을 최대한 완료해 대중교통 편의 증진과 주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는 시민과 반려동물의 건강·안전을 지키기 위해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6년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견병은 감염된 동물이 사람이나 다른 동물을 물거나 할퀴는 과정에서 전파되는 치사율 높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매년 정기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이에 안성시는 광견병 예방을 위해 관내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연 2회 예방백신 접종을 지원하며, 접종 대상은 안성시민이 기르는 생후 3개월령 이상의 개와 고양이다. 다만 개는 동물등록 완료 시에 한해 접종 가능하므로 미등록 개는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 이번 예방접종은 관내 지정 동물병원 10개소에서 진행되며, 접종 희망 시민은 반려동물과 함께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시술비 5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지정 동물병원 목록과 세부 일정은 시청 누리집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광견병 예방접종은 반려동물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기본 실천”이라며 “상반기 접종 기간을 놓치지 말고 시민 여러분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는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4월까지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월 26일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급증함에 따라 무분별한 불법소각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환경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자원순환과를 중심으로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다음 행위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생활 및 영농폐기물(폐비닐, 농약병 등) 불법소각 행위, 해충 제거 명목으로 논·밭두렁 태우기, 화목보일러 사용 시 적법 연료 외 폐기물 혼합 소각 등이다. 특히 논·밭 경작지와 상습 소각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며,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한 행정 처분을 내려 재발을 방지할 방침이다. 안성시 자원순환과장은 “기후 변화로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진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며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과 불법소각 근절에 동참해 깨끗하고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2026년부터 고령 인구의 만성질환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로당 통합 건강관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접근성이 높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보건소는 관내 보건지소를 3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권역별 전담 인력을 배치했다. 보건지소에서는 보건 행정업무와 경로당 출장 건강증진사업을 병행하며 지역별 특성에 맞춘 탄력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운영 내용은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항목으로 구성해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는 심화 관리가 포함된다. 기초 건강관리: 혈압·혈당 측정, 노인 우울 측정, 노인 절주 및 금연 교육, 체조 활동 프로그램, 고혈압·당뇨 예방 교육 한방 건강관리: 한방 공중보건의가 참여하는 ‘한방교실’ 운영 구강 건강관리: 올바른 틀니 관리법 안내, 치아 건강 유지 및 구강질환 예방 교육 등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생활 밀착형 보건·의료 정책으로, 특히 한방 의료 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월 23일 미양면 소재 돼지농장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관련해 설정된 방역지역 내 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2월 25일자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양면 방역대 해제는 ASF 발생에 따른 살처분 및 농장 내·외부 청소·세척·소독 완료일로부터 30일이 경과함에 따른 것이다. 발생농장 및 방역지역 내 전 농가(27호)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정밀·환경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다. 다만 타 시·군 돼지농장에서 ASF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역학적으로 관련된 농장(발생농장·도축장 등)에 대한 개별 이동제한 조치는 계속 유지된다. 권역화 방역관리 체계에 따라 돼지는 임상예찰(모돈은 정밀검사) 실시 후 이동 승인이 가능하며, 분뇨는 권역 외 이동 시 정밀검사를 거쳐 인접 시·군에 한해 승인 대상이다. 시는 양돈농장 종사자 모임(행사) 금지, ASF 오염 우려 물품의 농장 내 반입·보관 금지, 혈장 단백질 원료가 포함된 사료 급여 금지 등 강화된 행정명령 12종과 공고 8종에 대해서도 별도 해제 공고 시까지 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는 인천 강화 및 경기 고양 축우농가에서 구제역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구제역 일제접종’을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1일(강화)과 2월 20일(고양) 올해 국내 첫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시는 소·염소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일제접종을 2월 20일부터 3월 15일까지 추진한다. 접종 대상은 소 87,507두, 염소 4,653두 등 기타 우제류를 포함해 총 1,297호 92,329두다. 공수의사 등 관내 수의사 10명과 염소 포획단 4명 등 총 14명으로 편성된 접종지원반이 전체 소·염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지원한다. 또한 시는 소규모 소·염소 농가에 구제역 백신을 무상 공급하고, 전업 규모(소 50두 이상, 돼지 1,000두 이상, 염소 300두 이상) 농가에는 백신 구입 비용의 70%를 지원해 농가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용 방역차량 19대를 총동원해 축산농가 주변 도로와 접경지역 주요 도로에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일죽면(일생로 6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5일 시장실에서 농업기술상담소 전 직원과 함께 성과평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업기술상담소가 지난 32년간 유지해온 읍면별 1인 체제의 틀을 깨고 2024년 1월부터 4개 권역별 통합 체제로 전환한 후 올해 시행 2년 차를 맞아 주요 성과를 평가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농업기술상담소의 가장 큰 변화는 상담소 역할의 실질적 강화다. ▲ 지역특화사업 예산은 현재 2억 1천만 원으로 ’23년 대비 3배 이상 확대 편성해 지역 수요에 맞는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했으며 ▲ 기존 1인 근무 시 발생하던 상담 공백을 3인 1팀 체제로 보완하고 직원 간 협업으로 기술 지도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 신규 작목반 육성 및 농협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체를 통해 종자 수급과 재해에 공동 대처하는 등 현장 밀착형 대응력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농업기술상담소 간담회를 통해 지역별 농업인 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특화사업 추진,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한 현장 지원 등 안성 농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Season 2025-2026 핸즈온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임직원들과 함께 이웃 사랑을 위한 편백나무 베개를 제작·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기업 내 봉사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활동에는 ㈜동성화인텍, 머크일렉트로닉머티리얼즈㈜, ㈜가누다 임직원 약 40명이 각 사업장에서 참여해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이웃들의 건강한 수면을 돕기 위해 편백나무 큐브를 넣은 베개를 손수 제작했다. 특히 머크와 가누다 임직원들은 제작한 물품을 각각 복지시설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동성화인텍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관내 7곳의 복지시설에 기증하며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김동성 센터장은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해 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봉사활동이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동료들과 함께 베개를 만들며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어 보람찼다”며 “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대덕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월 23일 겨울방학을 맞아 총 14회에 걸쳐 운영한 '음악줄넘기 특강'을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음악에 맞춰 줄넘기를 배우며 기초 체력을 기르고 협동심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정직과 양심의 가치를 담은 전래동화를 활용해 청렴의 의미를 쉽게 설명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안내했다. 학생들은 청렴 관련 문구를 작성하고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을 표현했다. “청렴은 맑고 정직하고 깨끗한 것”, “우리 함께 만들어요, 청렴한 마음”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아이들이 만든 작품은 대덕면 행정복지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다. 대덕면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와 함께 청렴이라는 바른 가치관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즐겁게 참여하면서 배움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