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5일 대회의실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운영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적․경제적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구리시 8개 동은 ‘공익활동형 클린구리 거리환경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교육은 ▲계절별 안전수칙 ▲사고유형별 안전수칙 ▲교통안전수칙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 수칙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오는 12월까지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된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일자리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활동교육을 진행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 인식을 제고하고 전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사업 운영 방안, 계절별 안전 수칙, 교통안전 수칙,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 수칙 등을 자세히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교문2동은 앞으로도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월 4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구리시!’ 조성을 위하여 ‘2025년 저출생 대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사업 추진부서 국․소장 과 부서장 25명이 참석하여 2024년 사업 실적을 점검하고 2025년도 발굴한 신규사업을 중점적으로 보고하며, 향후 효과적인 결과물 창출을 위한 방안 마련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시의 올해 저출생 대책 추진 비전은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구리시!’ 조성으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조성(6개 분야)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4개 분야) ▲인구구조변화에 대한 대응체계 구축(3개 분야) 등 3개의 전략목표를 선정하여 13개 추진 분야 75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아울러 추가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저출산 대책보고회 주요 사업으로는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생아 출생지원금 ▲취약(미혼모 등) 산모대상 산후조리원 무료 이용권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역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조기 치매 예방을 통한 건강한 생활습관 정착을 위해 뇌 건강 돌봄 ‘더케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모이고 교류하는 공간인 경로당을 뇌 건강 돌봄의 지역 기반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정기 검사를 통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인 예방·관리 대책을 추진하여 어르신의 인지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시는 치매예방수칙 3·3·3 포스터를 제작하여 모든 경로당에 배부하고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사회적 교류 유지 ▲정기적인 건강검진 ▲뇌 건강을 위한 학습 및 활동 등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생활 수칙을 자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경로당 129개소에 인지케어 매니저를 지정·운영하여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개별 맞춤형 상담과 예방 교육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치매 발생률을 낮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구리시 어르신들이 더욱 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와 인지 저하자를 위한 ‘골든타임지킴이 인지강화교실’을 개강했다고 4일 전했다. 시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자가 치매로 넘어갈 수 있는 고위험군 대상자인 만큼 인지기능 유지와 향상을 위한 전문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을 제공하여, 최종적으로 치매 진단을 받지 않게 한다는 계획하에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한 달간 매주 2회(화, 목) 진행하며, 톤차임 악기연주 수업과 함께 다양한 인지·신체·정서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 종료 후에는 지속적인 건강 관리 지원을 위해 워크온 가입을 독려하고, 기억사랑 지킴이를 투입하여 태블릿 활용 스마트 인지재활(COMCOG)프로그램을 방문 교육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께 수준 높은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지원 정책들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등 우리시가 치매안심도시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오는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수택평생학습센터에서 봄맞이 톡톡 원데이 특강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따뜻한 봄의 감성을 담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 강좌로 △봄철 피부관리 △봄의 차 △봄을 담은 디저트 △봄맞이 홈가드닝 등 4개이며, 구리시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월 5일 오전 10시부터 구리시통합예약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수강료는 프로그램당 3,000원, 재료비는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연말에 개관한 수택평생학습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하여 시민 여러분이 2025년 봄을 새롭게 맞이하시도록 다채로운 특강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특별한 내용으로 다양한 평생학습을 즐기시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5일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건강생활 실천 지원을 위해 ‘BTS 성인 여성 운동교실 1기’를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비만 예방․관리를 통해 만성질환 발병 관리와 건강위험요인 개선 등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위한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 타바타운동 등 다양한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영양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운동 수업 사전·사후 체성분분석을 통해 근육량과 체지방률 등 변화된 수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맞춤형 운동 상담을 통해 체중조절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영일시는 2월 둘째 주부터 4월 말까지 주 2회 수요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이며, 총 12주 과정으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다목적 운동실에서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많은 주민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운동에 흥미를 느끼고 건강생활 실천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재미과 유익함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5일 갈매동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돕기 위해 ‘알아두면 쓸데있는 당뇨병 건강교실 1기’ 신규 개설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 고혈압 예방 교실에 이어 올해는 주체적인 건강관리 실천을 통한 당뇨병 이환을 예방하고자 30세 이상 당뇨병 예방·관리에 관심 있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 중 하나인 당뇨병 교육반을 신설·운영하기로 했다. 1기는 2월 17일부터 3월 31일, 2기는 6월 9일부터 7월 14일까지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갈매동복합청사 3층)에서 매주 월요일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기수별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운영한다. 교육은 사전검사(혈압, 혈당, 간이 4종 콜레스테롤 및 당화혈색소 검사)를 시작으로 ▲당뇨병 질환 기본교육 ▲당뇨병 관련 영양·운동 교육 ▲혈당기를 이용한 자가 혈당 측정법 교육(1인당 혈당 스틱 50개 제공) ▲복용 방법, 약 종류 및 부작용 등에 대한 투약 교육 ▲당뇨발 관리 실습 교육 ▲사후검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2월 4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255명을 대상으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축사 ▲사업 소개 ▲선언문 낭독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구리시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소속감을 고취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민·관 협력으로 시와 4개 수행기관(구리실버인력뱅크, 구리시니어클럽,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이 운영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어르신들의 훌륭하신 경륜과 지식이 사회에 환원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 62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구리시의 새로운 나눔의 역사를 썼다. 시에 따르면 올해 캠페인의 모금 목표액은 3억원이었으나, 최종적으로 무려 약 5억 8천만원을 모금하며 목표액의 196%를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냈다. 특히 평소보다 더 많은 시민과 단체가 참여하여 기부의 손길을 더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구리시는 앞으로도 기부와 나눔을 통해 더 많은 시민에게 희망을 전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이번 캠페인이 보여준 나눔의 열기가 앞으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