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교문1동통장협의회는 이달 22일 구리시적십자봉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적십자 회비 30만원을 전달했다. 교문1동통장협의회는 지역사회 소회계층을 돕기 위해 적십자 회비 모금에 동참했으며, 모금한 적십자회비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위기가정 지원, 재난이 발생한 이웃에게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도희 교문1동적십자봉사회장은 “경제 상황 악화로 적십자회비 모금에 어려움이 많은데 이렇게 모금에 동참해 주시는 교문1동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취약계층에 제공될 라면 40박스까지 후원하여 설 명절을 맞아 주변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전인성 교문1동통장협의회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생계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부를 추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함께 더불어 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교문1동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구리전통시장에서 박규창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 이춘본 구리시경제인연합회 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직접 체험하며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구리시와, 구리전통시장상인회, 구리시경제인연합회가 구입한 물품은 구리전통시장 상인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께서 설 명절을 맞아 맛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정이 넘치는 구리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도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과 구리사랑카드 사용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이번 설 연휴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사랑카드는 1월 10% 인센티브가 적용되며, 1인 월 80만원 한도 내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 협의회(회장 김복조)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장진수 교문1동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도 따뜻한 나눔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 전원이 조금씩 힘을 보탰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정감이 넘치는 교문1동을 만들기 위해 후원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복조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회비를 마련해주신 교문1동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이를 토대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1월 24일 인창도서관 대강당에서 자활공동체사업 설나눔 행사‘설레는 설, 새날이로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자활근로 참여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인사, 설특집 레크레이션, 설명절 음식 나눔 순으로 진행됐으며, 자활 참여 주민 간에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방역 사업추진 자활기업인 ㈜맑은누리에서 선물세트를 후원하여 행사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다. 선용진 센터장은“이번 행사로 자활 참여 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며 더 행복한 자활공동체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2000년부터 구리시 자활사업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로서, 취약계층에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교육과 사례관리를 통한 자립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24일 구리전통시장에서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설 맞이 구리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쌀, 과일, 건어물 등의 물품을 구리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50세대에 전달했다. 설을 맞아 장보기 행사를 위해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한 백경현 구리시장이 행사장에 들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행복을 선물해 주신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구리전통시장이 더욱 활기를 찾는 계기가 되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장애인근로복지센터, 구리시립노인요양원, 한나의집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백미 33포와 라면 50박스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시설에서 헌신적으로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설 입소자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백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국산 농산물을 보호하고 소비자 알권리 충족을 위하여 1월 23일 구리전통시장에서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 산업지원과 직원과 원산지표시 감시원 총 12명이 참여하여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원산지표시 홍보 리플렛과 표시판을 배부하고 올바른 원산지표시 요령을 안내했다. 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제수용, 선물용 농·축·수산물의 소비가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 보호를 통하여 안심 구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바른 원산지표시를 통한 투명한 정보제공으로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원산지 안전 관리에 만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설 연휴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6일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에는 연휴 동안 △안전사고 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서민 안정 물가 관리 △농축산물·환경 관리 대책 △비상 진료 대책 및 취약계층 지원 △성묘·귀향객 교통 안전대책 등 6개 분야에 총 22개 반, 359명으로 근무 인원을 편성했다. 근무자들은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 사항과 안전사고 등 각종 돌발상황에 대응하게 된다. 먼저 구리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여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여 분야별 비상근무 상황 발생 시 즉각 상황 보고를 진행하고, 보안점검·당직 근무·청사 시설물 경비를 강화하여 비상 상황에도 대비할 예정이다. 명절 성수기를 맞아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물가안정대책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끊이지 않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NCT 도영은 NCT 도영의 생일인 2월 1일을 기념하여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201팩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2022년부터 4번째 기부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도영단’은 “작은 나눔이지만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도 지난 21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6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 100매를 기부했다.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며 시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져 2025년 을사년이 훈훈하게 시작됐다.”라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2일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구리시 불법촬영시민감시단 대상으로‘2025년 불법촬영시민감시단 교육’을 실시하고 2025년 감시단 활동 방향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구리시 불법촬영시민감시단은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구리시 수택자율방범대으로 구성된 단체로, 불법 촬영물의 심각한 피해를 인식하여 불법 촬영이 중대한 범죄임을 알리는 대시민 캠페인을 추진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화장실과 탈의실 등을 점검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을 22회, 구리경찰서 등과의 합동 캠페인을 2회 진행했으며, 공공화장실 258개소를 점검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교육은 불법촬영시민감시단원들의 역랑을 강화하고 불법 촬영 문제의 중대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여, 구리시의 건전하고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스파이존의 이사이자 불법촬영근절협회장인 이원업 강사의 진행으로 불법 촬영 피해 사례와 관련 법령의 이해, 점검 장비 운영과 방법 등의 내용 등 감시단의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