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10월 2일부터 2025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기념하여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이용한 바우덕이 걷기챌린지를 운영한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안성맞춤랜드 및 안성천 일원에서 개최한다. 남사당은 조선 후기에 장터와 마을을 떠돌아다니며 곡예, 춤, 노래를 공연했던 집단으로 우리나라 최초 대중연예집단이다. 이처럼 볼거리가 풍부한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걷기챌린지는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10월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15만보 달성(1일 최대 8천보 인정)을 목표로 진행되며 15만보 이상 달성한 참가자 중 설문조사 참여자에게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챌린지 참가를 원하는 경우 ▲워크온 앱 설치(가입 시 ‘위치 기반 서비스 이용약관’ 확인 후 동의 필수)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챌린지 화면에서'예약하기'또는'참여하기'를 선택한 다음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바우덕이 축제를 참여하고 안성천 일대를 걸으며 축제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 하수도 공기업은 9월 26일 하수도과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대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길복 한국수도경영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경영평가 지표별 주요 내용과 보고서 작성 방법, 그리고 지난 평가에서 지적된 미흡사항 보완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며, 전국 268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개선을 목적으로 실시되며 이 가운데 하수도 공기업은 104개 기관이 평가 대상에 포함된다. 하수도과 관계자는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를 철저히 대비해 안성시 하수도 공기업의 재무·운영·서비스 전반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조직 역량과 경영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 토지민원과는 지난 26일 안성천변 바우덕이 행사장에서 “청렴플로깅”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토지민원과 직원 40여명은 안성천변에서 담배꽁초, 페트병, 휴지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화 캠페인을 통해 청렴한 공직생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5년 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에 즈음하여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안성천변 축제 공연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강광원 토지민원과장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깨끗하게 단장된 고향에서 가족 친지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 며 “토지민원과 전직원은 청렴한 공직사회로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을 구현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지난 29일 안성시청에서 안성시, 안성소방서,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와 ‘LH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한 안성시 기관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성시 지역 주거 서비스에 기여하고 1인 가구 청년 공무원 등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대상 주택은 LH 공공임대주택으로, 재난‧재해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에게 지원할 긴급복지용 주택 및 1인 가구 공무원, 소방대원 등의 숙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총 22호로, LH와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안성시는 LH와 협업하여 취업준비생, 예술인, 자립준비 청년 등을 위한 ‘안성맞춤 청년주택’ 30호를 운영 중에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안성시 지역주민과 근로자들에게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이 원하는 맞춤형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LH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6일 박두진문학관 다목적실에서 계약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계약업무 실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으로 개정되는 법령과 다양한 감사 지적사례가 발생하는 계약 업무의 특성을 반영하여, 실무 담당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필 계약팀장 이 계약업무전반에 걸친 실무중심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김정현 청렴감사팀장은 주요감사 지적사례등을 소개했다. 실무경험이 풍부한 내부 강사진들을 통해 현장 중심의 생생한 지식과 경험을 전달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안성시는 계약업무는 기관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결정하는 핵심 분야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규정변화에 발맞춰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청렴하고 효율적인 계약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가 EV공용차량 화재 발생 초기 효과적인 진압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영차량 주차장에서 공용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진압 대응 훈련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발표에 따르면 2020년 11건에 불과했던 전기차 화재는 2024년 73건으로 7배 가까이 늘어나며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다. 2020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집계된 전기차 화재는 총 255건이며, 이로 인해 사망 3명·부상 16명이 발생했고 재산피해액은 98억 3,925만원에 달했다. 안성시청 공용차량 주차장에서 진행된 이날 훈련에서는 2024년 안성시가 도입한 초기 화재진합 장비 사용과 관련하여▲전기차량의 화재 발생 원인 교육 ▲질식소화포, 하부 물 살포기등의 사용법 교육 ▲실제 화재발생 시 초기 진압 행동 요령 등을 집중훈련했다. 회계과는 "이번 훈련을 통해 EV공용차량 및 전기차충전소의 화재에 대한 대응능력을 한층 더 보강하고, 이를 통해 직원들의 안전한 공용차량 사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지난 25일 저녁 7시,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고립 및 은둔 문제를 주제로 한 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미디어센터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으며,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고립과 은둔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목표로 하는 '지속가능발전 시민실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상영된 영화는 《혼자 사는 사람들》(2021)로, '오늘도 1인분의 외로움을 견디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고립과 은둔에 대한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영화를 관람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희열 관장은 “고립과 은둔은 특정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세대를 넘어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상영회를 통해 서로의 외로움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상영회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안성시 내 여러 기관이 협업하여 고립·은둔 문제를 함께 논의하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사회의 연대와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는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실시한 ‘안성맞춤 1:1 대학입시 컨설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안성맞춤 1:1 대학입시 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고등학생들의 대학 진학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 고등학교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메가스터디 출신의 입시 전문 컨설턴트들이 참여해, 학생 개개인의 성향과 학업 수준을 면밀히 분석하고 맞춤형 입시 전략과 학습 계획을 제시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학생들은 “진로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고, 학부모들 또한 “외부 컨설팅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매우 큰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학생의 성향 분석 ▲희망 진로에 따른 입시 전략 설정 ▲장기적인 학습 계획 수립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는 오는 10월부터 외국인(등록) 자녀 보육료를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지원 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3년부터 내·외국인 차별없는 보육기반 및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비와 시비를 합해 10만원 지원이 시작됐고, 2025년 1월부터 시가 5만원을 추가하여 15만원을 지급하고 있었으며, 이번에 도·시비 5만원이 추가로 증액되어 총 20만원으로 확대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외국인아동은 400여명으로 부모부담 보육료가 줄어들면서 상당수의 많은 어린이집 밖에 있는 미취학 아동들이 영유아친화공간인 안전한 어린이집안에서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보육료 지원대상은 ‘출입국관리법’ 제31조(외국인등록)에 따라 보호자(1명)과 영·유아 모두 경기도 90일 초과한 자이며 ▲보육료 지원신청서 ▲외국인 등록증 ▲외국인 사실증명서 등이며, 입소한 해당 어린이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급은 결제카드인 국민행복카드를 재원아동 보호자가 금융기관에서 발급받아 재원중인 어린이집이나 아이사랑포털앱에서 보육료를 결제하면, 카드사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는 26일 경기도청 광교청사 도담뜰에서 열린 '제7회 경기도민 정책축제'본행사에서 ‘2025년 1인가구 지원 유공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경기도가 1인가구 정책 및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무원·민간인·기관을 선발해 표창을 수여하는 것으로, 안성시는 기관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민 목소리 전달 퍼포먼스, 1인가구 공감 토크콘서트, 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 등이 열렸으며, 이어진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안성시는 기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경기도 차원에서 안성시의 노력이 인정받으며, 1인가구 정책 선도도시로서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안성시는 '안성시 1인가구 사회적 고립 예방과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운영 ▲정책참여단 및 공감대화 개최 ▲맞춤형 교육·체험 및 상담 프로그램 운영 ▲청년 전월세 보증금 이자지원, 이사비 지원 등 주거안정 사업 ▲여성 안심특구 지정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이번 표창은 이러한 정책적 노력이 경기도 차원에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다. 김보라 안성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