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는 2024년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동시에 선정된 ‘범죄예방환경디자인(셉테드·CPTED)’과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2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우선으로 하는 도시 공간을 이뤄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사업비 10억 원(도비 30%, 시비 70%)이 투입됐으며, 단순히 노후 시설물을 교체하는 물리적 환경 개선을 넘어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디자인 방법론’과 ‘유니버설 무장애 디자인’의 가치를 설계 전반에 적극 도입한 것이 핵심이다. 주민이 직접 설계한 ‘금촌동 동산길 안심네트워크’… 범죄 불안감 해소 금촌1동 동산길 일대는 전체 가구의 약 56%가 1인 가구로 구성된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이다. 파주시는 이곳의 높은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시민 정책 디자인단’을 운영하여, 주민의 경험과 요구를 조사·분석하고 이를 정책과 공간에 반영하는 ‘서비스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자료화하고 사업 전반에 반영했다. 주요 성과로는 ▲동산길 일대 총 연장 3.2km 구간의 조명 및 보행로 정비 ▲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 마장호수 수상레저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휴장을 마치고 4월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기존 카누 10대와 카약 4대로 운영되던 마장호수의 카누·카약 체험 프로그램은 무장애 관광 확대를 위해 다인승 ‘킹카누’2대를 새로 도입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노약자, 이동 약자 등 누구나 함께 수상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체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더욱 포용적인 관광 환경을 조성했다. 카누와 카약은 휴장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과 주말 동일하게 9시부터 17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탑승권은 현장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킹카누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3회 운영하며, 네이버 예약(‘마장호수 출렁다리’검색)을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마장호수 수상레저에 관한 내용은 파주도시공사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인명구조요원 및 전문 응급처치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탑승 전 안전교육 실시와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등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김태훈 문화교육국장은 “킹카누 추가 도입은 누구나 차별 없이 관광을 누릴 수 있도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과도한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이고 합리적인 예식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문을 연 파주시 공공예식장 ‘해스밀래 웨딩’이 개소 한 달 만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 20일 개소식 이후 현재까지 총 4건의 예식 예약이 신청됐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시가 예상했던 것보다 빠른 속도로, 고비용 예식 문화에서 벗어나 의미 있고 실속 있는 결혼을 추구하는 청년층의 호응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에 신청된 예약 중 3팀은 파주시민이며, 1팀은 관외 거주자로 나타나 ‘해스밀래 웨딩’의 합리적이고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가 지역 경계를 넘어 입소문을 타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까지 상담 문의는 30여 건, 방문 예약은 10여 건 이상 이어지고 있어 추가 예약 신청을 기대하고 있다. ‘해스밀래 웨딩’의 가장 큰 매력은 ‘여유로움’과 ‘혜택’이다. 시는 결혼설계사(웨딩플래너)를 통한 밀착 상담으로 예비부부들이 ‘나만의 맞춤형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하루 두 차례만 예식을 진행해 시간에 쫓기지 않는 가족 축제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는 중동 사태 장기화로 인한 국가적 자원안보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30일 파주시청 주차장 출입 차량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 동참 운동을 실시했다. 정부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원유 수급의 불확실성과 가격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자원안보위기 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으며,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파주시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위기 대응을 위해 '비상경제대응 전담조직(TF)'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비상경제대응 전담조직(TF)은 관내 주유소 및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의 가격을 점검하고 불공정 행위를 단속해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는 한편, 이번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 시행을 총괄하는 주체로서 에너지 절약 실천을 이끌고 있다. 비상경제대응 전담조직(TF)은 시청 주차장에서 출근하는 직원과 청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 의무 시행 안내문을 배부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승용차 5부제는 자동차 번호판의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중동발 원료수급 불안에 따라 종량제봉투 사재기가 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파주시가 종량제 봉투 공급 안정화를 위한 추가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사재기 관련 보도 이전에는 별다른 수급 혼란 없이 파주시에서는 하루 평균 7만6천매의 종량제봉투 공급이 이뤄져 왔으나 보도 이후 관내 종량제봉투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지난 1주 동안만 공급 물량을 평균보다 약 1.5배에 해당하는 11만2천매까지 늘렸음에도 일부 시민들이 종량제봉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관내 종량제봉투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 지난 1주 동안만 공급 물량을 평균보다 약 1.5배에 해당하는 11만2천매까지 늘렸음에도 일부 시민들이 종량제봉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공급 물량이 일부 판매소에 쏠리지 않고 파주 전역에 고루 공급될 수 있도록 판매소별 주문 수량을 제한했다. 또한 일시적 공급 차질을 해소하기 위해 종량제봉투 제조사 신규 2개 업체를 통해 추가 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4월 14일 이후에는 현재까지 평균 공급 물량의 약 2.3배 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월 28일 2026년 청소년자치기구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소년 자치기구연합회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에는 약 10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행사 시작 전 참여자 간 교류를 위한 다과파티를 진행하여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의 문을 열었다. 행사는 관장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청소년 동아리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고민해보는 브랜딩 교육이 이어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교육을 바탕으로 각 동아리의 개성을 담은 굿즈를 직접 제작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청소년 간 친목을 도모하고 소속감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파주시청소년수련관 박종훈 관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치기구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성장과 참여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공공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파주시가 공공기관 경영에 노동자의 참여를 제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파주시의회는 이정은 의원이 '파주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27일 제262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가결했다. 노동이사제는 근로자가 공공기관 이사회에 비상임이사로 참여해 주요 경영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제도다. 2022년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에 노동이사 선임이 의무화됐으며,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조례를 통해 노동이사제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노동이사제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배경에는 공공기관의 일방적 의사결정 구조를 개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해야 한다는 요구가 자리하고 있다. 노동자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이사회 논의 과정에 반영함으로써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잠재적 노사 갈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제도적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파주시 산하 공공기관에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의회는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1인 창조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27일 제262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목진혁 의원은 “1인 창조기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중요한 주체”라며 “이번 조례안이 창업 초기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파주시가 1인 창업에 도전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4년 기준 파주시의 4인 미만 사업체는 약 5만 7천여 개로, 전체 사업체의 86.9%를 차지하고 있다”라며 “1인 창조기업과 소규모 사업체를 동일한 개념으로 볼 수는 없지만, 지역 내 소규모 사업체 비중이 높은 산업 구조를 고려할 때 이번 조례가 창업 친화적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을 통해 1인 창조기업이 창업 준비 단계부터 사업화, 성장 단계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어, 교육·연구개발·사업화·마케팅·전문가 자문 등 성장 단계에 맞는 지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의회는 25일 열린 제262회 파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희귀질환관리 및 지원 조례안'을 자치행정위원회에서 가결했다. 이익선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희귀질환은 단순히 유병률이 낮은 질병이라는 사전적 정의를 넘어, 환자와 그 가족의 삶을 송두리째 흔드는 사회적ㆍ경제적 고립을 의미한다”라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의 희귀질환 관리 사업 계획 수립 및 시행의 의무화를 포함하여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희귀질환에 대한 홍보와 교육 활동을 병행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익선 의원은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고가의 의약품만큼이나 절실한 것은 이들이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는 따듯한 시선과 체계적인 지원 방안 구축이 필요하다”라며, “희귀질환으로 진단과 치료의 어려움으로 고통받던 파주시 내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의회는 25일 열린 제262회 파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창호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자치행정위원회에서 가결했다. 최창호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파주시는 운정신도시를 중심으로 젊은 층의 유입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 내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부모가족에 대한 실질적 지원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라며 조례 제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파주시에 따르면 2026년 2월 말 기준 관내 한부모가족은 모자가족, 부자가족, 조손가족, 청소년 한부모가족 등을 포함하여 총 2,499세대에 달하고 있으며, 사회적 편견과 경제적 고충이라는 이중고를 겪지 않도록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복지 증진 기반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조례 제정의 주요 내용으로는 한부모가족이 건강가정 및 복지정책에서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도록 보장하는데 중점을 두어 종합적인 지원계획 수립과 아이들의 평등한 학습권 보장, 심리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상담 및 정서 지원, 직업 훈련 지원 등을 통한 실질적인 자활 토대 마련이 담아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