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군포시의회가 지역 특색에 맞는 산본천 복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정책연구 활성화를 위해 시의원들(이동한․신금자․이우천․이혜승)이 구성한 ‘산본천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 주최 심포지엄은 이학영 국회의원과 정윤경․최효숙 경기도의원, 관련 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12일 오후 5시부터 군포시청 별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키쿠치 마사요시 일본 정원학회 이사(전 도쿄도 서부 공원 녹지 사무소장)가 도쿄의 도시 재개발 사업 시 하천의 재정비 사례를 소개하는 주제 발표로 심포지엄의 문을 열었다. 또 임봉구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이사는 산본천 통합하천 복원과 도심 개발 연계 전략을 발표했고, 이어서 이동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자원하천연구본부 연구원 등 전문가 3인이 주제 발표 내용과 관련해 심층 토론을 펼쳤으며, 참석 시민들과의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심포지엄에서는 특히 집중 호우를 대비한 지하 배수로 설치, 우수 유입 차단 관로 정비, 민․관․전문가 협의체 구성, 산본천 깃대종 생물 발굴․복원, 친수공간 활성화, 역사․문화적 측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군포1동 복지과는 지난 12일 군포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로부터 후원금 7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군포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자신들의 월급에서 일부분을 매월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이번 나눔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사녀 군포1동 행복마을관리소장은 “지킴이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바라며, 행복마을관리소는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1일 베이비맘어린이집으로 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금 78만원을 기탁받았다. 김영자 원장은 군포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아이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전 행사를 통해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 성금을 마련,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오늘 전달해주신 성금에는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담겨 있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전해주신 성금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군포시미디어센터는 오는 15일 14시 2023년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미디어센터의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한 발짝 더 가까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마을 미디어 활동가, 사업 참여자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공유회에서는 청년들의 창작 활동 및 예술 역량 강화를 위한 '미디어파사드 디스플레이' 교육 사례, '제5회 경기 마을 미디어 공모전' 우수활동상을 수상한 공동체 미디어 활동 사례 등 우수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2부 행사로는 미디어센터를 좋아하는 엄마와 아들, 즐거운 미디어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 꿈을 이루어 가는 마을 미디어 활동가 등의 시민이 전하는 라디오 공개방송 '센터를 빛낸 사람들'을 통해 센터의 매력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군포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미디어센터를 빛낸 시민을 위한 자리이다”라며 “미디어센터를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미디어 저변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nb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군포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은 12월 12일 14시 군포시청에서 산본신도시 및 원도심 노후주거환경 정비를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산본신도시는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포함되는 1기 신도시 지역으로, 준공 후 30년이 지나 노후화 및 주민 불편이 지속되어 왔기에, 현재 하은호 군포시장 공약사항으로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을 추진했던 것이 이번 특별법 통과와 실시협약 체결 결실을 맺게 됐다. 지난 3월 26일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 군포시 방문 때 산본신도시 정비사업 성공적 수행을 위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기본업무협약(MOU) 맺은 이후, 특별법 통과에 따른 적기 사업 시행지원을 위한 실시협약 체결을 실시하여, 주민을 위한 상담지원센터 개소 및 주민컨설팅을 시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상담직원이 상주하며 특별법 관련내용 및 정비사업 전반을 응대하는 상담센터를 군포시청 안에 개소할 예정이며, 정비사업 유형별 상담 및 민간․공공 재건축 비교, 사업구상 분석 등 단계별 주민 컨설팅을 진행하고자 한다. 또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군포시 소재 정각사가 광정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었다. 정각사는 지난 12월 8일 컵라면 300박스, 삼계탕 300개, 김 300세트를 후원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보탬이 됐다. 정각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는 광정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라면을 전달하여 한결같은 따뜻함을 전달했. 정각사 정엄스님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작은 도움이라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우리가 사랑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다”라고 전했다. 연선희 광정동장은 정각사의 후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정각사의 따뜻한 마음과 도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이런 사회적인 관심과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2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군포시협의회로 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금 2백만원을 기탁받았다. 박병수 회장은 군포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 전달하게 됐으며 “이번 나눔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외계층들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 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군포시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군포시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고자 이번 12월부터 내년 24년 3월 15일까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한파로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건강 및 안전문제가 증가하는 계절인 만큼 시는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의 복지 분야별 발굴과 신속한 지원을 위해 각 해당 부서와 TF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100여명 등의 인적자원망을 활용하여 복지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전기•가스•수도 등이 끊기거나 요금을 체납한 위기요인이 있는 독거노인•장애인 가구와 주거 취약가구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하고 발굴된 위기가구는 공공•민간자원 연계 또는 사례관리를 통해 지속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군포시 복지정책과장은 “갑작스러운 기온하락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상대적으로 커질 수 있으므로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나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국회가 지난 8일 ‘노후계획도시 재정비특별법’을 통과시켰다. 군포시는 ‘법안 통과를 환영하며 정부가 노후도시정비기본방침을 만들고 군포시는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기로 한 투트랙 계획에 맞춰 재정비에 속도를 내겠다’고 12일 밝혔다. 산본신도시는 30년 전 주택공급 200만 호 정책으로 조성된 1기 신도시로서 주거 기능 위주의 개발과 시설 노후화로 주민 불편이 증가하고 특히 내진설계 없이 조성된 도시로 취약한 안전성 문제로 재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으나 기존 법률로는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국회 통과로 좀더 신속하게 체계적으로 도시정비를 진행할 수 있는 길이 열렸고, 향후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포시는 산본신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지난 3월에 착수했고 내년 12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하은호 시장은 “1기 신도시재정비특별법을 최초로 제안자로서 가장 반가운 소식이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며 소감을 밝히며, "주거정비지원센터를 통해 재정비를 적극 지원하고 기본계획 수립, 선도지구 선정 등 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으로 3년연속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공사는 ‘시민이 행복한 삶의 파트너’라는 미션 아래 사회적 책임경영을 적극 실천해 해당 인정제에 2021년 최초로 선정된 이후 매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공사는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모두의 통행로’ 구축 사업 △명절맞이 쌀 후원행사 △사랑나눔 헌혈캠페인 △친환경 플로깅 활동 △강릉 산불 피해 성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공사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책임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