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재향군인회는 지난 19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다목적공연장에서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및 2024년 제3차 안보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대신해 최재웅 복지국장이 참석했으며, 시의원, 관내 보훈단체장 및 기관·단체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자리를 같이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향군 발전과 지역 안보 의식 강화를 위해 노력한 김효숙, 이점희 회원에게 남양주시장 모범시민 표창을 전달했다. 최 국장은 “나라의 안보를 위해 청춘을 바친 재향군인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동석 회장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보훈과 안보를 중심으로 회원 간 친목 도모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75만 남양주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남양주 슈퍼 성장 시대’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하나금융공익재단은 24일 남양주시 공동생활시설에 후원금 3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하나금융그룹 및 관계사의 임직원이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아동시설 1곳과 장애인시설 2곳에 각 10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하나금융공익재단 관계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재웅 남양주시 복지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하나금융공익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후원금이 각 시설에서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6년 10월에 설립된 하나금융공익재단은 2009년 3월부터 금융권 최초로 노인전문요양시설인‘남양주 하나케어센터’를 운영하며 고령화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2008년 ‘하나푸르니 신길 어린이집’과 2013년 ‘하나푸르니 반포 어린이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서일이앤씨(주)는 지난 23일 별내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쌀10kg 50포와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은 별내면 청학13리 마을회관 앞에서 진행됐으며, 서일이앤씨(주) 이권주 이사를 비롯해 김동훈 시의원, 김현태 별내면장, 박희순 별내면 이장협의회장 등 지역사회 인사들이 함께했다. 기탁된 물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마을 이장이 취약계층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전달 과정에서 취약계층의 상황을 점검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최태식 대표는 “추운 겨울,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면장은 “서일이앤씨(주)가 보여준 나눔의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의 온정이 끊이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동에 소재한 서일이앤씨(주)는 ‘인류사회에 공헌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서일이앤씨(주)는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쌀 500kg과 라면 50박스를 별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주찬숙)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별내동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정 5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태식 대표는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찬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별내동에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일이앤씨(주)는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앞으로도 후원물품 전달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12월 23일부터 2025년 1월 22일까지 한 달간 ‘2025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경쟁력 제고와 농촌자원 활용 극대화를 목표로 13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된다. 시는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통해 △농생명정책 △농업기술 △농축산지원 등 8개 분야에서 총 34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시는 농·생명 정책 분야에서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고, 농촌 치유 농장 육성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농업기술 분야에서 이상고온에 대응해 시설채소 및 과수의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하는 사업과, 농·축산 지원 분야에서는 농업인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춘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각 사업에 필요한 신청 서류를 준비해 해당 농업인 지소나 상담소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는 서류 검토와 현지 심사를 거쳐 농업 산·학협동심의회에서 최종 선정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지성이씨에스는 지난 23일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남양주시 북부권역(진접읍, 오남읍, 별내면, 별내동)에 거주하는 학업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교육사업 및 학습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 격차 해소와 함께 지역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의미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홍현석 대표이사는 “우리의 나눔이 아이들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희망을 품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홍현석 대표이사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시 역시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며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더 많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홍현석 대표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미래를 이끌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양주시지부가 지역 내 가정위탁 조손가구를 돕기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남양주시 복지재단에 지정 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부모의 부재 등으로 조부모의 보살핌을 받는 아동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를 돕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전달식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용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양주시지부장과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의 구체적인 사용 방안과 지원 대상 선정에 대해 논의했다. 김용연 지부장은 “2,500여 명 남양주시 조합원의 온정을 담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노조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사회 혼란에 따른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가 경제적 충격 최소화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24일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합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총 1,161억여 원을 투입해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 및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주요 지원사업에는 △남양주사랑상품권 충전한도 상향(6.5억 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1,138억 원) △소상공인(상인회) 활성화 지원(8억 원) △기업 경영 안정망 구축(8.5억 원) △청년기업 인센티브 지원 등이 포함됐다. 먼저, 남양주사랑상품권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충전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하고, 인센티브율 10%를 유지해 월 최대 혜택이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늘어난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은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800억 원, 중소기업특례보증 128억 원, 소상공인특례보증 200억 원 등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다산홀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2025년부터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진접읍 △호평동 △다산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와 역할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위원들이 앞으로의 역할과 책임을 다짐하며 이를 ‘타임캡슐’에 보관하는 특별한 시간이 진행됐다. 위원들이 작성한 다짐은 1년 후 주민자치회로 전달돼 임기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주민자치 전문가를 초청해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할과 과정’을 주제로 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을 통해 위원들은 주민자치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배우며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에 위촉된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각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다산 정약용 선생이 꿈꾸던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더 살기 좋은 남양주시를 만들어 가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화도읍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자치센터 강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강사들과 함께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강사들의 의견 수렴 시간도 함께 진행되어 주민자치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강사 자기소개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위촉장 전달식 △건의사항 수렴 등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특히 강사들의 자기소개 시간은 강사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최영균 화도읍주민자치회장은 “강사님들의 노력이 화도읍 주민자치센터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2025년 주민자치센터가 지역사회의 성장과 통합을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도읍주민자치센터는 12월 16일부터 정원 마감 시까지 2025년 1분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