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앙주시 화도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제9회 이웃사랑 나눔 송년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이석균 도의원, 이상기·박윤옥 의원·전혜연 시의원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화도청소년오케스트라(감독 김태윤)는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무곡 8번 사단조 △치마로자의 풀루트를 위한 협주곡 사장조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 1악장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1악장 등 클래식 명곡을 연주했다. 또한, 오케스트라는 △쇼스타코비치의 재즈왈츠 △죠니 빈슨의 마이클 잭슨 히트 믹스 △마르퀴에즈의 Danzon No.2 △엔터슨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곡들을 손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행사에 앞서 △화도읍 주민자치회 △화도읍 이장협의회 △윤차이하우스 △화도농업협동조합 △화도새마을금고 등 총 32개의 단체에서 약 2,000만 원 상당의 쌀, 라면 등의 식품을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전달한 바 있다. 최영균 회장은 “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호평제일교회가 성탄절을 맞아 선물꾸러미 40세트를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꾸러미는 성탄절을 맞아 호평제일교회 신도들이 함께 준비한 생필품, 간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윤종 담임목사는 “이웃에 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자 하는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탄 꾸러미를 준비하게 됐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만든 꾸러미가 우리 이웃들에게 뜻깊은 성탄절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호평제일교회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만든 꾸러미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매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호평제일교회와 교인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호평제일교회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으며, 2023년부터는 성탄절 선물꾸러미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주평강교회는 지난 20일 성탄절 맞이 선물꾸러미 60상자를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 선물꾸러미는 성탄절을 맞아 주평강교회 신도들이 십시일반 준비한 생필품, 방한용품, 간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호평동과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귀석 주평강교회 담임목사는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도들과 함께 성탄 꾸러미를 준비하게 됐다”며 “우리의 정성이 이웃들에게 기억에 남는 성탄절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영하의 얼어붙은 날씨로 강추위가 지속되는 요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성탄꾸러미를 선물해주신 주평강교회 교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관내 이웃들 모두가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탄꾸러미를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평강교회는 지난 2016년부터 지역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전달, 추수감사절 과일박스 후원 등에 앞장서고 있으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평내동 통장협의회는 23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만 원을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 위원장 조순상)에 지정 기탁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평내동 지사협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웃돕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관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헌 협의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순상 위원장은 “통장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 빛그린단은 23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잡곡 2㎏ 60포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혜영 단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빛그린 단원들과 함께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사랑과 감동을 전해주신 남양주 빛그린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 빛그린단은 평내동 환경단체로, 꾸준한 기부활동은 물론 정기적인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23일 수동면 입석리 457에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펀그라운드 수동’ 건립 공사를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펀그라운드는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안전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남양주시만의 특색 있는 청소년 전용공간이다. 현재 시는 정약용펀그라운드(유스호스텔)를 비롯해 진접, 진건, 퇴계원, 다산, 오남 등 6개소를 운영 중이며, 특히 정약용펀그라운드는 여성가족부 주최 ‘2024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시설 운영 및 프로그램 발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펀그라운드 수동’은 지역 내 유휴부지였던 옛 작은도서관을 활용해 조성되며, 청소년 전용공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간 등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지역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휴식공간 △스터디카페 △강의실 △스포츠 및 댄스연습실 △공유주방 △쌈지마당 △하늘마당 △공동체 활성화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펀그라운드 수동은 청소년들에게는 창의적 성장의 기회를, 지역 주민들에게는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 공간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사능중기(대표 김희용)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연말연시 기부문화 확산 운동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진건읍, 기통찬 나눔트리’ 참여로 이뤄졌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희용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문흥기 센터장은 “사능중기와 같은 지역 기업이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진건읍은 이러한 나눔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능중기는 올해 1월, 5월, 12월에 각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후원하고, 꾸준히 마을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9일 시립다산누리봄어린이집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식료품과 생필품을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립다산누리봄어린이집은 복지관의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고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후원품 전달식에서는 어린이들이 작은 산타가 돼 물품을 직접 모으고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은성 원장은 “아이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나눔을 배우고 그 기쁨을 얻은 것 같아 뿌듯하다”며 “나눔 물품들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 관장은 “어렸을 때부터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키우는 교육과 활동이 지역사회 변화를 이끄는 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에 동참해 준 아이들에게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장애인의 평등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국제투데이뉴스 남양주시본부 어머니기자단은 지난 20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떡국떡 150상자(총 300kg)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나눔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달식에는 이선아 단장 및 어머니기자단 단원, 손정자 시의원, 공상길 장애인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떡국떡은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배부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아 단장은 “새해를 앞두고 지역의 장애인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공상길 관장은 “따뜻한 마음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세계이주민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계이주민의 날은 1990년 12월 18일 유엔 총회에서 "모든 이주노동자 및 그 가족의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이주노동자권리협약)이 채택되고 10년이 되는 2000년 12월 협약의 전 세계적 확산과 이주노동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지정한 날이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 명의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성실히 활동해 온 결혼이주민, 이주노동자, 봉사자들을 위한 시상식으로 시작됐다. 이어 센터 내 동아리와 공동체의 축하 무대 및 초청 공연이 펼쳐졌다. 베트남 춤동아리 ‘빛나는 별’, 중국 춤동아리 ‘가인’의 아름다운 무용과 필리핀 공동체 ‘샬롬’의 흥겨운 퍼포먼스가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세계이주민의날을 맞아 남양주시가 이주배경가정과 이주민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고 있음을 실감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는 이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모든 이주민이 자신감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