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은 11월 23일 별내면 기관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김장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에서 700만 원, 별내면 이장협의회에서 150만 원을 후원했으며,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300만 원의 지원을 받았다. 또한, 별내면 생활개선회를 포함한 18개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며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 현장에서 별내면 생활개선회 이진숙 회장은 “김장 김치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을 다해 만든 김치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기관단체장협의회 김윤원 회장은 “이번 봉사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13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이수옥·고근형 부부는 별내면의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 담요 20장(약 95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별내면 독거노인·한부모 가정·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지원되며, 별내면사무소 직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자인 고근형 씨는 “겨울철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의 취약계층들이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주신 이수옥, 고근형 부부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담요와 정성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근형 씨는 별내면사무소에서 장애인 행정 도우미로 근무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매년 식료품, 생활용품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후원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LH미리내마을 4-4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지난 21일 따뜻한 이웃 사랑을 나누기 위해 김장김치 200kg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김장 김치는 주민들이 주도해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LH미리내마을 4-4단지 유덕희 센터장을 비롯한 관리소 직원 10명, 자원봉사 입주민 10명, 미화원 9명 등이 직접 행사에 참여해 나눔에 의미를 더했다. 유덕희 센터장은 “1년 동안 아파트 단지에 텃밭을 만들어 직접 재배한 배추와 채소들로 김장 김치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과 따뜻한 겨울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정수 센터장은 “이번 김장김치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나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H미리내마을 4-4단지는 지난 2020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현대병원은 지난 22일 추운 겨울을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5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 100박스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김장 김치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남양주시 북부권역 진접읍, 오남읍, 별내동‧면 거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부섭 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올겨울 따뜻하게 식사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라며 “앞으로도 현대병원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전정수 센터장은 “매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에 관심을 갖고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진접읍에 소재한 현대병원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맞이 정육세트, 겨울맞이 김장김치, 의료비, 식료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다산은혜교회 소속 ‘나눔과 봉사 선교회’(위원장 조성민)는 지난 22일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배추김치 200kg을 지정기탁했다. 다산은혜교회 나눔과 봉사 선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배추김치 40박스(5kg)를 마련했으며, 이 김치는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 지역 내 경제·돌봄 취약계층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백종용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뜻을 모았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나누고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순옥 위원장은 “배추김치를 후원해주신 다산은혜교회 백종용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더 추운 겨울이 예상되는 올해, 기탁받은 김치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다산은혜교회 나눔과 봉사 선교회는 지난해부터 민관 협력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매주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시립다산자이폴라리스어린이집은 지난 22일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자체 모금한 후원금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관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은 단순한 기부 행사를 넘어, 나눔의 가치를 경험하고 배우며,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기부금 전달식 △나눔 교육 △재능봉사단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부금 전달식 이후 진행된 나눔 교육에서는 어린이들이 기부의 의미를 배우고, 나눔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술봉사단(단장 주진순)은 다양한 마술 도구를 활용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이끌어 냈으며, 동극단 은빛누리(단장 김혜숙) 팀은 친근한 캐릭터와 함께 생생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또한, 아트봉사단(단장 윤현경)의 페이스페인팅 활동과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양주지부(지부장 김정혜)의 사진 촬영으로 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제공했다. 최민경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화광중학교 교육공동체는 지난 22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김장김치(3kg) 40박스를 전달했다. 교육공동체의 일원인 동아리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지역 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김장 김치는 화광중학교 자연사랑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심고 수확한 배추로 담가 그 의미를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동아리 회장인 맹사랑 학생은 “우리가 정성껏 키운 배추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우리 동네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영미 센터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나눔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한 점이 정말 뜻깊다. 이런 경험이 학생들에게도 성장의 계기가 되고, 지역사회에는 희망의 메시지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장 김치는 남양주시 동부권역(화도읍, 수동면, 평내동, 호평동)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오남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 나누기 행사는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를 사용해 더욱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복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통해 지역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직접 심은 배추로 김치를 담가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매년 정성으로 김장을 준비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마련된 김치는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22일 다산한강초등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의 시범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설이 있는 오케스트라 공연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에 시립합창단이 함께해 한층 더 풍성하고 특별한 음악 경험을 제공하는 자리였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클래식 음악을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악기 소개와 합창 파트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클래식이 훨씬 친근하게 느껴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느끼고, 음악이 주는 감동을 오래 간직하길 바란다”라며 “졸업을 맞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희망과 발전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클래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내 60개 초등학교 약 2만 2,000명의 학생에게 생생한 클래식 교육과 공연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3일, 정약용도서관 1층 공연장에서 올해로 세 번째 맞이한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in 남양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그나이트’(불을 붙이다)라는 발표 방식을 활용해 자원봉사자들이 5분 동안 자신들의 활동과 이야기를 간결하게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7월 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된 9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했으며, 전문적인 스토리텔링과 스피치 교육을 통해 발표를 준비했다. 행사 당일에는 200명의 청중평가단과 7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해 현장 투표와 심사 점수를 합산해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7명을 결정했다. 대상은 ‘아버지! 제가 모자 엄마가 되었어요’라는 주제로 발표한 강경애 씨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배워서 봉사가자’를 주제로 발표한 한숙희 씨(예술융합치유연구소)가 차지했다. 이 외에도 홍지형 씨(청년봉사회 와피)를 포함한 7명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축하의 기쁨을 나눴다. 이날 한 참석자는 “자원봉사자의 진정한 의